시인·김정래

당신의 사랑

구염둥이 2012. 8. 14. 12:27

당신의 사랑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 않는 당신의 사랑 아무리 받아도 자꾸만 또 받고 싶은 당신의 예쁜 사랑 붓끝에 그려진 당신의 모습이 새벽 뜰안에 곱게 핀 한 송이의 꽃 처럼 아름다워 살며시 입맞춤 해 봅니다 나의 고운 시어(詩語)로 당신을 노래 하고 당신의 숨결 들으며 새벽을 지키는 나 이 모두가 당신의 사랑 때문이지요 늘 꿈같이 느껴지는 당신의 사랑 날 사랑해 주는 당신이 있어 내가 얼마나 행복한지요 나도 당신 많이 사랑해요 12. 08. 13. 정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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