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김정래

언제까지 당신 곁에서

구염둥이 2012. 9. 21. 10:03

 

    언제까지 당신 곁에서 당신의 그리움에 젖어 드는 이 새벽 시간에 우리 두 사람 돌탑처럼 쌓아 올린 가슴 따뜻한 사랑을 생각합니다 서로의 마음으로 가슴 가득 그리움도 담고 아름다운 추억도 담고 가을 국화처럼 예쁘고 향기로운 사랑도 담았습니다 날 마다 서로의 가슴에 진하게 느껴지는 사랑의 진동 생각하면 할 수록 우리 사랑하길 참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슴 따뜻한 당신이 날 사랑해 주어 고맙고 나 당신 사랑해서 행복합니다 언제까지 당신 곁에 머물고 싶네요 12. 09. 18. 정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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