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김정래

가을 향기로 내게온 그대

구염둥이 2012. 9. 21. 10:06
 

가을 향기로 내게 오신 그대 그대 이름 부르니 그대는 가을 햇살 머리에 이고 가을 향기로 내게 오십니다 내가 힘들어 있을 때 언제라도 달려 와서 날 위로해 주고 고운 사랑 듬뿍 주고 가니 정말 고마운 그대이며 사랑스런 그대이며 오직 나만의 그대입니다 사랑을 하고 싶은 이 가을에 가을 향기로 내게 오신 그대를 살포시 안아 봅니다 사랑한다는 말과 함께 .... 12. 09. 19. 정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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