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제비봉 ***

신나게 도시락을 준비하고 베낭을 베고 집을 나섰다,

충북 단양 제비봉 가는날,,

제비는 없겠죠.. 남쪽으로 갔으니까,,,

제비봉 ==(710m).약 4시간 30분 정도 소요

산행코스=구미얼음골 - 제비봉 - 사거리안부 - 장회매표소 (7.8Km)

정말 좋았다,

함성울 지르며 정상에선 가슴찡함을 느꼈다,,

자연의 아름다움에 놀랐다,,

충주호에서 유람선이 왔다갔다, 한가로운 늦가을 풍경 ~~~

 

 물에비친 산 그림자,,

 

 차안에서 도착전에~~

 

 

 쓸쓸해보이지요,, 홀로 ~~추운가 봅니다..ㅎㅎ

 떨어진 나뭇잎들,,

 

 

 

 손이시려워서 후후 ~~

 살 얼음이,,

 살얼음이 얼어있어서 녹을까봐 살짜기 ~~

 

 

 오우!!1 물줄기의 아름다움~~ 유람선이 가네요..

 들어갔다 나왔다, 저쪽 산 아래의 전경이 한폭의 그림이지요,,

 

 멋지지 않나요,,,

 제비봉에서 바라보는 충주호

 

 

 나무가지 사이로 보이는 충주호,,

 

 맑고 푸른 충주호 굽이굽이

 돌 하나의 정성으로 소원을 빌어봅니다..

멋진 산행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시원한 바람과 아름다운 경치에 입에선 좋다는말이 나오고

힘들었지만 보람있는 산행 구염둥이에 일상이였습니다. ((( 또 있습니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