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어느 산이나 힘이든다..
제비봉 올라가는 코스도 내겐 힘든코스다,,
그래도 욕심이생겨서 올라갔다 ,
포기할수가 있나,, 여기까지왔는데~~
온 힘을 다 해서 올라갔다.
좋았다,, 올라오지 않았으면 후회 할뻔했다.
볼까요,,
4시 까지 내려가야 되서 바쁩니다..
많은 세월을 힘들게 견디어온 소나무 ~~
힘들게 자란 소나무가 마음을 찡 하게 했어요??
바위를 잡고 내려와씀당,,,
거의다 내려온듯 합니다.
산 산 산 ~~~ 많네요,,너머 너머에~~
뒤 돌아보니..
강한 생명력을 보여줍니다..박수를 보내줄려구요,,,() 소나무야 장하다,,()
자연은 우리에게 좋은 선물을 주고 있지요,,
함께간 일행 ~~~ 아낙네였습니다..아마도 첫사랑 철이을 생각하나봐요 ㅎㅎㅎㅎㅎ
사랑 바위인가 봅니다..
충주호에서 유람선을 탈수있는 선착장이 보이네요.
저것좀 보세요?
내려 오는길이 멋지더군요,,
이렇게 구염둥이의 충북단양 제비봉 산행은 행복하게 끝났습니다.
다시 일상에서 살림을 잘 하는 중년으로 돌아갑니다...ㅋㅋㅋㅋ
스트레스 잘 풀고왔지용,,,울 님들 건강하세요..
'산행·트레킹·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창녕 우포늪 (0) | 2011.12.04 |
---|---|
창녕 화황산&& (0) | 2011.12.04 |
단양 제비봉 *** (0) | 2011.11.22 |
백양사에서 내려오는 길에 (0) | 2011.11.14 |
장성 백암산 / 백양사 (0) | 2011.1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