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도에서의 시간을 접고 집으로 오던길에 기사님의 배려로 진주 청곡사가
조용하고 좋다면서 기사님이 특별히 구경시켜주신다기에 울 아줌마들은 좋아서 그럽시다며
청곡사로 갔다
참 조용했다 몇몇사람들이 있긴해도 한적해서 좋았답니다
비오는 산사 더 의미있고 좋았어요
다사한번 산행도 하고 가볼려고 마음 먹고 뒤 돌아오는 발걸름은 가벼웠답니다
좋은 이웃과 헤여지는 아쉬움도 있었지만 잘 보내고 와 편안한 시간
하루 일상이야기였어요
청곡사 첨 들어본 절 이였는데 부산에서 가가운 곳이니 언제 함 가봐야 겠네요
월아산 산행도 할겸 ,,,
비오는 하루 여수 오동도와 진주 청곡사 친구 따라 강남 가듯이 잘 돌아 보고 와서 정말
좋은 시간 소중한 하루 였답니다
사람은 누구나 한번 헤여짐이 있다고 하잖아요
이사가는 이웃을 보내며 함께한 시간 기억에 남을것 같은 보람있는 하루 였어요
오늘도 웃는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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