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군산 장자도 선유도 전주 한옥마을 마음 달래려

구염둥이 2013. 4. 15. 15:33

답답하고 마음 힘듣 일이있어서 멀리 군산 선유도를 가기로 맘먹고 떠났다

친구들과함께 ~~

기차를 타고 모처럼 타는 기차는 들뜨고 좋았다

군산에 도착했으나 배가 12시나 들어간다기에 아침을 먹고 기다렸다가 장자도에 가서

선유도를 가기로 했다

장자도는 11시30분인가 들어가는 배가 있다

기다리는 동안 우린 근처에 볼거리를 찾아서 갔다

가까운 비응도로 갔다

그곳에서 돌아보구 군산 연안부두에 와서 장자도로 갔다

1시간 10분쯤 걸린다고 했다

 

바람이 불어서 배가 많이 흔들렸다 ㅡㅡㅡ 조금은 겁도 났다

 

  군산 연안 여객 터미널

 

 비응도 ㅡㅡㅡ랍니다

 아주 작지만 많은 배들이 있어서 풍료로워 보였습니다요

 

   친구와 추억도 남겨보면서 하나둘셋~~~

 

 비응도

 

  배 안에서 음료수를 마시지만 더 멀미가 심해져 옵니다

 

  파도가 무섭게 치고 있습니다

  멀미도 했어요 ㅡㅡㅡ무서워

 

   장자도에서 유난히 교통을 책임지고 있는 오토바이인가 봅니다 ,,

      멋져요

    작은 섬마을이 이뻐요,,정과 사랑이 모여있겠지요

 

  저 다리를 건너면 선유도입니다

 

 

   패교에서 잠시 쉬여가네요

  

 

   이젠 선유도로 가기위해 다리를 건너갑니다

 

   장자대교 살살 건너가기로 합니다

        바람이 불어서 ㅡㅡ

          선유도 해수욕장

 

 

 

 

  멋 스런 해수욕장

  올 여름에도 많은 분들이 찾아와 함께 하겠지요 ㅡㅡ

 

 

 요즘 쭈꾸미 철이라서 비싸요 ㅡㅡ그래도 먹었어요

 

  참말로 맛나게 먹었어요

 

  주꾸미 샤브샤브

 

  쭈꾸미를 먹으며   다 ㅡㅡ 아 잊습니다 이런저런 일들을 ~~

 

  입 터지게 먹고있는  구염둥이 ㅎㅎㅎㅎ

 

  춥고 바람이 불어서 걷는게 좀 싫었다네요

 

 

 

 

 

 

 

 

  한옥마을에서 떡갈비에 저녁을 먹었습니다ㅡㅡㅡ

  소주도 한잔하며,,,여행의 마지막 밤 이라서 ㅡㅡ

 

 

  매실 나무에 꽃이 피고 있어요,,봄 소식을 전하며

 

 

 

 

 

  전주 한옥마을 돌담길

 

 

  물동이를 머리에 이고 물길러 오기 ㅡㅡ

 

  잠시 어릴적 생각도 해보며 ㅡㅡ

 

  가마타는 체험도

 

 

   멋진 폼으로 체험도 해보며 멀미는 조금 사라진듯 춘향이가 되고싶어설랑 ㅡㅡㅡ ㅎㅎㅎ

   이 학생도 어이가 없다는 표정으로 아마 엄마같은 마음으로 함께 한듯 싶네요

   답답했던 마음에 큰 덩어리 의사 선생님 말씀대로 바다에 던지고 왔지만 어떤 분의 그 골욕적인 말은

   아마도 있지 못할것 같습니다

   결코 잊지않고 기억하며 두고두고 생각할겁니다

   그 전화 한통으로 몇날밤 잠을 못자고 결국엔 신경과 치료를 받고 있답니다

   잘못한 부분은 용서를 구했는데 ㅡㅡㅡ

   그럴수가 없었습니다 ㅡㅡ겁나고 무서운 사람이 주위엔 넘 많아요

   그래서 아픕니다

   그것도 유명하신분이 ㅡㅡㅡ 2013년 3월 30일 선유도의 추억 이였습니다

   늘 여러분이 있어 이렇게 웃을수 있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방문해 주셔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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