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진영 휴게소 화분엔 수박이 주렁주렁 먹고 싶은맘

구염둥이 2013. 5. 23. 11:18

남해 고속도로를 가다보면 진영휴게소가 있다

목이 말라 잠시들린 휴게소

근데 화분에 먹음직 스럽게 잘 자란 수박이 주렁주렁 우릴 유혹이라도 하는듯 맞이한다

참 이쁘게도 열었다 ㅡㅡㅡ고녀석

특히 노란색의 수박은 귀엽기까지 했으니 눈이 아렸다

모두들 찰칵 찰칵 잘 달린 수박을 카메라에 담았다

그럼 보여드릴께요 ㅡㅡㅡ짠짠

 

 먹음직 스럽게 자라서 우리에게 볼거리를 재공해 주는 진영휴게소 수박 이야기

 

  비록 화분에서 자랐지만 나는 먹음직 스런 수박이라고 큰소리 치고 있는

  진영휴게소 수박들 ㅡㅡㅡ 수박이야기

  박수 보냅니다 ㅡㅡㅡ짝 짝

 익어가는 지영휴게소 수박이야기 먹고싶은 이야기

 시원하게 요즘 더운 날씨에 얼음 둥둥 띄워서 화채 만들어 먹으면 맛나것지요

 ㅋㅋㅋ ㅡ 참으셔야 하봅니다

 진영휴게소 수박이야기 이쁜 이야기 ㅡㅡ는 우리가 눈으로 보기만 해야되는

 진영휴게소 수박이니까요 ㅡㅡㅡ이렇게 진영휴게소 수박이야기는 아름다운 이야기랍니다

 

 야 야 ㅡㅡ멋지게 잘자라 사랑 받는 노란 수박 진영휴게소의 수박 이야기

 인물이 훤하구먼요 ㅡㅡ이뻐유

 

 와우 !!

 힘들겠다

매달려 있는것도 ㅡㅡ수박 너 ㅡㅡ힘들지

 

 화분에서 자랐지만 잘 자랐지요

 먹고싶은 진영 휴게소의 수박 이야기

 이쁜 이야기ㅡㅡ

 얄미운 사람들 그냥 보기만 하지 상처를 주다니 ㅡㅡㅡㅡ 미워요

 

 많이도 열었네요

 귀여워요ㅡㅡㅡ맛은 있을련지 ㅡㅡ궁금한 진영휴게소 수박 이야기

 

  먹을수 없을것 같네요 ㅡㅡ귀하게 자란 몸이라서

  진영휴게소 수박이야기ㅡㅡ잘자란 이야기ㅡㅡㅡ잼난 이야기

 

 

 아마 곳 먹을수 있겠지만 누가 먹을까요

 참 궁금합니다 ㅡㅡㅡㅎㅎㅎ 한목 기여줄까요ㅡㅡ언제가 될련지

 진영휴게소의 수박 이야기 ㅡㅡㅡ맛있는 이야기 ㅡㅡ냠냠

 

 짖꿎은 아이들의 손톱자국 ㅡㅡㅡ많이 아팠겠지만 여러사람을 위해 참고있는

진영휴게소의 수박 이야기 ㅡㅡ아픈이야기

 

 넘 잘 자란 진영 휴게소의 수박 이야기 ㅡㅡㅡ먹고 싶은 이야기

 

 

진영 휴게소의수박 이야기

화분에서도 이렇게 수박이 자랄수 있다니 놀랍지요

그만큼 정성으로 사랑으로 키웠으리라 생각합니다

잘 자라서 주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진영 휴게소의 수박이 잘 자라주길 바라며

고마움도 함께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테너 색소폰 이석화님 연주곡 (이정표 없는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