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능소화꽃 구중궁궐꽃 양반꽃 슬픈전설꽃 더운여름에피는꽃 임금님을 기다리다지쳐 죽은 궁녀의 한맺힌꽃 능소화꽃

구염둥이 2013. 6. 29. 11:08

 

 

구중궁궐꽃

능소화꽃 이야기

 

능소화꽃은 조선시대에는 능소화를 양반이라 명명하여 평민이 집에 심으면 잡아다 곤장을 쳤다고 합니다.

옛날 조선시대 에는 양반집에만 심는 귀한 꽃으로 명명 하였지만

요즈음은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꽃입니다.

 

임금님 과의 하룻밤의 사랑..

후궁들의 시기로 다시 찾아오지 않는 임금님을 기다림으로 평생을 살았다는 궁녀...

궁녀를 묻은 자리에서 피어난 이 꽃

귀를 활짝 열어 님이 오는 소리를 들으려는 듯

나팔처럼 활짝 피었다는 슬픈 전설의 꽃

구중 궁궐의 꽃  능소화의 슬픈 전설 이야기 

옛날 옛날 복숭아 빛 같은 뺨에

자태가 고운 '소화'라는 어여쁜 궁녀가 있었답니다.

임금의 눈에 띄어 하룻밤 사이 빈의 자리에 앉아

궁궐의 어느 곳에 처소가 마련되었으나

어찌된 일인지 임금은

그 이후로 빈의 처소에 한번도

찾아 오지를 않았다고 합니다.


빈이 여우같은 심성을 가졌더라면

온갖 방법을 다하여 임금을 불러들였건만

아마 그녀는 그렇지 못했나 봅니다.


빈의 자리에 오른 여인네가 한 둘이 아니었기에

그들의 시샘과 음모로 그녀는 떠밀려

궁궐의 가장 깊은 곳에서 기거 하게 되었는데

빈은 그런 음모를 모르는 채

마냥 임금이 찾아 오기만을 기다렸다.


혹시나 임금이 자기 처소에 가까이 왔는데

돌아가지는 않았는가 싶어 담장을 서성이며 기다리고


발자국 소리라도 나지 않을까

그림자라도 비치지 않을까

담장을 너머너머 쳐다보며

안타까이 기다림의 세월이 흘러가고 있었답니다.


어느 여름날

기다림에 지친 불행한 여인은

상사병으로 세상을 뜨게 되었습니다.


권세를 누렸던 빈 이었다면

초상도 거창했겠지만

잊혀진 구중궁궐의 한 여인은

초상조차도 치루어 지지 않은 채

담장 가에 묻혀

 

'내일이라도 오실 임금님을 기다리겠노라’

 

한 그녀의 유언을 시녀들은 그대로 시행했습니다


더운 여름이 시작되고

온갖 새들이 꽃을 찾아 모여드는 때

빈의 처소 담장에는

조금이라도 더 멀리 밖을 보려고 높게

발자국 소리를 들으려고 꽃잎을 넓게 벌린 꽃이 피었으니

그것이 능소화입니다.

 

ㅡ옮겨온글 ㅡ

 

 

 

한이 많은 탓일까요

아니면 한 명의 지아비 외에는

만지지 못하게 하려는 의도였을까..

꽃 모습에 반해 꽃을 따다 가지고 놀면

꽃의 충이 눈에 들어가 실명을 한다니 조심해야 합니다.

또한 일부전설에 의하면

연못가변 바위를 타고 오르는 능소화를 보면 어린아이들의 눈을 가려 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장미는 그 가시가 있어 더욱 아름답듯이

능소화 는 독이 있어 더 만지고 싶은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은 독성은 없다고 합니다

독성은 없다는 능소화꽃 이야기

전설 이야기

 

 

수술은 4개 중 2개가 길고,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삭과이고 네모지며 2개로 갈라지고 10월에 익는다.

중부 지방 이남의 절에서 심어 왔으며 관상용으로도 심는다.

능소화 꽃가루가 독성이 있어 눈에 들어가면 좋지 않다고 하는데,

꽃가루 그 자체성분은 독성이 전혀 없고

꽃가루에 갈고리 같은 것이 붙어 있어서 눈에 들어가면 안좋으니까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능소화꽃 독성이 없다는 좋은 이야기 

 

 

 

소화라는

궁녀가 임금과 하룻밤사이

빈의 자리에 앉아 있다가 임금을 사모하면서 기다리던중

어느 여름날 가다림에 지처서 상사병 내지는 영양 실조로

세상을 뜨게 되었다,

권세도 누리지 못한 빈이라 초상도 치르지 못하고 ,

담장가에 묻혀 내일이라도 오실 임금을 기다리겠노라고 한

그녀의 유언을 시녀들은

그대로 시행하였다,

 

능소화꽃의 슬픈 전설 이야기

 

 

 

더운 여름날 빈의 처소 담장에

조금이라도 멀리 밖을 보려고 높게 꽃잎을  넓게 벌린 꽃이 피었으니 그꽃이 능소화다,

임금님을 기다리다 지쳐 죽은 궁녀의꽃

 

능소화꽃 이야기

 

 

더운 여름에 피는 능소화꽃 ㅡㅡ 이쁜 이야기

 

 

 

꺽어서 심어도 잘 사는꽃ㅡㅡ   능소화꽃 이야기

 

 

담장을 휘감고 뻗어가는 넝쿨의 꽃 능소화꽃 이야기

애절한 사랑 이야기

 

 

장미꽃에 가시가 있듯이

능소화곷엔 독성이 있다고 했는데

독성이 없다는 이야기

 

 

능소화꽃 이야기

 

한이많은 탓일까 아니면 지아비 외에는 만지지 몿하게 하려는 의도 옃을까,

꽃 모습에 반해 꽃을 따다가 가지고 놀면 꽃의 충이 눈에 들어가 실명을 한다니 조심하세요,

장미는 그 가시가 있어 더욱 아름답듯이 능소화는 독이있어 더 만지고 싶은 아름다움이 있다,

라는 이야기가 2007년 7월1일작성되엇으며 T.V에도 방영된바있으며 그당시에는 대단한 문제였습니다,

능소화꽃가루 실명을 유발한다는 말은 설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독이 없을뿐만아니라

꽃가루도 갈고리같은

양이 아닌둥근 모양((생명공학 연구소에서 발간한 화분이란 꽃가루 도감을 보면 화분을 수천배의 고 배율로 확대시켜 

찍은 사진이 나오는데 각이지지않는 둥근모양입니다)입니다,

그리고 능소화 꽃은 바람이 매개하는 풍매화가 아니고

곤충이 매개하는 충매화 이므로 눈에들어갈 염려는 없으며

만개하여  2-3일 후면 꽃 자체가 빠저버려서 청소하는데 힘이 듭니다,

집단으로 심어저 있는곳은 경기도 부천시청앞 중앙공원 가재보 양열로 심어저있는

능소화 터널은 세계적인 작품으로 평가 되고 있습니다,

 

제공:생태환경연구소장 권진해

ㅡ옮겨온글 ㅡ

 

 

 

구중궁궐꽃 양반꽃 여름에 피는 전설의 꽃이야기

능소화꽃 이야기

 

 

능소화꽃 이야기

사랑이야기

임금님을 기다리다 지쳐죽은 궁녀 이야기


 

 

여름에 피는 능소화꽃 이야기

 

명예라는 꽃말을 지닌 능소화 는 양반가의 선비와 같은 품위, 기개를 가졌다 합니다.

능소화는 정열적인 붉은 빛을 띠어 금등화(金藤花)라고도 한답니다.

오래전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 왔으며,

전설에 의하면 옛날 궁녀의 상사병이 결국 꽃으로 화(化)하여 죽어서도 임금의 모습과 발자국 소리를

그리워하며 담장 앞에서 기다리는

모습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옮겨온 
능소화꽃 이야기

 

 

고운색의꽃 능소화꽃 이야기

주황색의꽃 이야기

 

나팔모양의 꽃은 색상이 화려하며 점잖고 기품이 있으며 줄기는 고목이나 벽을 감고 올라가는 성질이 있다.

꽃가루에는 갈고리 같은 것이 있으므로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조심하라는 이야기

 

 

능소화 연가 / 이해인


이렇게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은

당신이 보고 싶어

내 마음이 흔들립니다


옆에 있는 나무들에게

실례가 되는 줄 알면서도

나도 모르게

가지를 뻗은 그리움이

자꾸자꾸 올라갑니다


나를 다스릴 힘도

당신이 주실 줄 믿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내게 주는

찬미의 말보다

침묵 속에도 불타는

당신의 그 눈길 하나가

나에겐 기도입니다

전생애를 건 사랑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도

이쁜 사랑 하시면서

더위를

잊어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