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다슬기를 울 손주랑 한되나 잡았어요 ** 귀한다슬기(다슬기는 몸에좋아)

구염둥이 2013. 7. 30. 15:46

요즘은 냇가나 저수에 다슬기가 잘 안보인다

오염이되서 ㅡㅡ 근데 고성군 원전면 그곳에는 다슬기 새우 우렁이 있어서

다슬기는 한되 새우는 반그릇 정도 우렁은 9개 정말 큰 수확 대박이였다

사위는 붕어도 많이 잡았고 ㅡㅡ오염이 안되고 깨끗해서 다 잘 살고 있었다

다슬기는 삶아서 된장국에 새우는 호박넣고 조림에 우렁도 된장에 함께 ㅡㅡ정말 맛났어요

새우 국물은 넘 시원하고 얼큰해서 어릴적 맛은 안났지만 그런대로 맛은 살아있었다

 

다슬기의 효능

다슬기는 숙취, 해독, 간, 위를 보하는 음식으로

정통 고동국을 즐기려는 미식가들이 줄을 잇고 있답니다.
피부에도 도움이 되겠지요.
올림픽대표팀의 선수중에는 다슬기탕을 보약삼아 먹을 정도로

체력회복과 간장활동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도 알려졌습니다.
다슬기가 몸에 좋은 이야기

옮겨온 이야기

 

 

낚시도 잘 되는날이 있고 안되는 날이있다고 하네요

그날은 잘 되는 날이였는지 붕어를 많이 잡았어요

더워서 따라간 우리들은 힘든시간 이였지만

차에서 계속 에어컨을 켜고 있었던 이야기

넘 더운 이야기

 

 비가 안와도 농사철엔 요긴하게 쓸 물을 담고 있는 저수지 이야기

필요한 이야기

귀중한 이야기 ㅡㅡ없어서는 안되는 이야기

 

 깨끗한 저수지 한적한 저수

농사철엔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저수지 이야기

 

 다슬기가 얼마나 큰지

알도 크드라구요 ㅡㅡㅡ 시원한 다슬기 국물맛

맛있는 이야기

 

 다슬기 하나 잡아들고 봉지가지고 오라고

소리치고 있는 이야기

귀여운 이야기

이쁜 이야기

 

다슬기(올갱이)의 효능

*간염.지방간,간경화 등 간질환의 치료및 개선

*숙취해소와 신경통 ,시력보호

*위장기능개선(위통 ,위장병 ,소화불량 ,변비해소 등)

*자주빈혈증세를 느끼는 수험생에 효과

*골다공증 예방 및 치료효과

*무지방 ,고단백질 건강식품(다이어트 효과)

*성질은 차고 맛은 달며 독은 없다.

간열(肝烈)과 눈의눈의 충혈 , 통증을 다스리고 신장에

작용하며 대소변을 잘나게한다.

위통과 소화불량을 치료하고 열독과 갈증을 푼다. --동의보감(東醫寶鑑)

 본초강목에 기록되어있는 다슬기의효능은 아래와같다.
1. 열을 내린다.
2. 술에 취한 것을 깨어나게 한다.
3. 갈증을 멈춘다.
4. 대소변을 잘 나가게 한다.
5. 열독을 푼다.
6. 간기능 회복과 황달을 제거한다.
7. 이뇨 작용을 촉진한다.
8. 체네의독소를 배설한다.
9. 부종을 없애고 눈을 밝게 한다.
10. 우울증을 없애고 스트레스 해소에도움을 준다.
11. 칼슘이 풍부하며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12. 신장및 담낭 결석예방이 되는데 이유는 다슬기속에 마그네슘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13. 혈액속의 헤모크로빈을만든다. 본촌강목(本草綱目

ㅡ옮겨온글 ㅡ 다슬기가 좋다는 이야기

 

 물속에 여기저기 다슬기가 있지요

보이는 다슬기 이야기

 

 귀여운 모습 다슬기를 잡아서 신기한듯 바라보며 흐믓해 하는 이야기

물속엔 다슬기가 보이는 이야기

 

 새우를 잡으려고 새우채를 넣는 이야기

 

 참 많은 다슬기 잡는 이야기

허리는 아프지만 잼났어요

 

 할아버지는 열심히 다슬기를 잡고있습니다

울 손주는

위에서 말썽부리며 그만 잡으라고 소리지르고있는 이야기

 

 거머리가 많아서 놀래가지고 다슬기도 잡기 싫다고하는 이야기

아이들은 금방 어떤것을 하면 싫증을 느끼나 봅니다

메뚜기 잡는다고 가고있는 손주이야기

 

 사진찍는걸 아주 싫어하는 울 손주이야기

 

시골의 한적함이 해가 넘어갈때  아련히

먼 옛날

고향 하늘이 생각나는 이야기

 

 

한되는 되겠지요

지금도 냉동실에 조금씩 두봉지 보관해두었지요

아껴먹을려구요 ㅡㅡㅎㅎ

다슬기는 간,신장등에 좋다는 것은 다 알것이고요.

요즘은 탈모예방, 피부미용, 다이어트 , 수험생의 눈의 피로, 체력회복 등 에도 효능이 있는걸로 나타납니다.

복날에 삼계탕대신 먹는분도 많구요.

임산부 등이 드셔도 아무상관 없을만큼 인체에 무해합니다.

다슬기는 보통 1,2,3급수에서 살지만,

2,3급수에서 사는 다슬기는 물의 오염 정도에따라 냄새,색깔등이 변할수 있구요

몸에도 큰 효과가 없고 오히려 역효과가 나타납니다.

1급수 다슬기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깨끗한 물에서 자란 다슬기가 좋다는 이야기

 

 어때요

맛나것지요

정말 대박이예요

이렇게 더운날 희소식 웃을수 있는 이야기

 

 

다슬기도 새우도 먹을 만큼은 잡았지요

잼난 새우잡고 다슬기 잡은 이야기

 

다슬기는 해가 넘어가니 많이 나왔는데 아쉽게 그냥 왔지요

모기가 많아서 아이 때문에

다음으로 미루고 왔던 이야기

다슬기 잡고 새우잡고 우렁잡은 이야기

잼난 옛날 같은 이야기

 

다슬기는 우리나라 냇물에 흔한 연체동물입니다.
심산유곡의 깨끗한 냇물에서부터 강, 호수, 민물과 바닷물이 섞이는 강 하구에 이르기까지 흐르는 물이있는 곳에는 어디든지 서식합니다.
이름도 많아서 고둥, 민물고둥, 골뱅이, 고디, 소라, 달팽이 등으로 부르고 있는데,

다슬기로 부르는 것이 옳습니다.

 

 

다슬기로 된장국 끊이는이야기

 
된장국 맛이 끓이는 사람마다 다르듯 다슬기국은 지역마다

다른 방식으로 요리를 한다.
다슬기국을 가장 많이 먹는 충청도에서는 올갱이국이라 하여

어디를 가든 올갱이국 식당을 쉽게 만날 수 있다.

된장을 풀고 올갱이에 밀가루옷을 입히고 계란물을 입혀 넣는다.

그렇지만..다슬기국을 끓일 때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야채는 부추와 아욱이다.

부추나 아욱이 귀한 철에는

배추 우거지나 시금치를 사용하기도 한다

ㅡ옮겨온글 ㅡ다슬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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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지만 행복한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