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나무·잎·열매·모음

코스모스꽃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꽃 (부산시 사상구)

구염둥이 2013. 10. 1. 13:03

코스모스 이야기

 

요즘 어디서나 볼수 있는 코스모스꽃 참 이쁘다

하늘거리며 웃는 꽃

바라보고 있으면 절로 행복한 웃음이 나오고 소녀맘 으로 돌아간다

일요일 산행도 못가고 가까운 삼락공원으로 갔다

 

비 소식이 있어서 멀리는 못가고 비 구름이 몰려오고

주위는 어두워진다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곳을 향했다

 

와우 !!

 

근데 코스모스가 만발이다

넘 잘 가꿔놓았다

아주 많이 키도 크고 가을 코스모스였다

나두 그 속에 푹 빠져서 들어갔다

 

여기저기서 사진을 찍는다고 야단이 났다

찰칵 찰칵 얼굴엔 함박 웃음을 지우면서 ~~~

나두 덩달아 함박 웃음을 지어보았다는 이야기

 

 

 여름이면 비가많이와 물에 잠겨서 많은 인력으로

청소를하고 돈도 많이 들어가는 삼락공원 이야기

하지만 정비를 잘 해서 깨긋하다

넓은 면적의 삼락공원

정말 좋다

주차 시설도 잘 되여있어서 가족과 함께

언제나 편안하게 즐길수 있다는 이야기

 

 

 낙동강이 흐르고 있는 삼락공원 억새와 갈대도 장관을 이루고 있다는 이야기

강쪽으로 갈멧길은 정말 좋다

걷기좋은 코스다

자전거길도 잘 만들어 놓아서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많다는 이야기

 

 

낙동강 물줄기따라 갈멧길 자전거길

넘 좋은 이야기

 

 

유난히 키가 큰 코스모스꽃

작은 코스모스를 보다 키큰 코스모스를 보니

어릴적 고향의 학교 운동장이 생각난다는 추억 이야기 

 

 

 곳 비가 쏫아질것 같은 날씨

먹구름이 바로 머리위에 떠 있다는 이야기

 

 

 코스모스의 꽃말은

소녀의 순정이라는 이야기

 

꽃말: 소녀의 순정

 

이름있는 꽃들은 대개 전설이나 설화가 있게 마련이지만,

코스모스는 그렇지 못합니다.

다만,신( 神)이 가장 먼저 습작으로 만든 꽃이 바로 코스모스라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가냘프고 어쩐지 흡족하지 못해 신(神)이 이렇게 저렇게 만들다 보니

종류도 다양해진 듯합니다.

 반면 최후의 완성작품이 된 꽃은 국화라 하는데,

만일 그렇다면 코스모스야말로 모든 꽃의 시조(始祖)인 셈입니다.

ㅡ출처 다음지식ㅡ

 

 

가을의 상징 코스모스꽃 이이라는 이야기

 

 

하얀 코스모스꽃

 

 

 사진 찍으라고 아예 ~~~ 자리를 만들어 놓았다는 이야기

좋은 이야기

 

 

 

키큰 코스모스 이야기

고향 학교 운동장에서

코스모스꽃 이야기

 

 

 아주 넓게 조성된 코스모스꽃 단지 이야기

 

 

코스모스와 함께 한 이야기

 

 

향기나는 코스모스 꽃 이야기

꽃말은 소녀의 순정 이라는 이야기

 

 

꽃은 떨어지고 씨를 만들고 있는 이야기

 

*코스모스와 국화*
신이 제일 처음 만든 꽃이 코스모스였다 한다.

그런데 처음 만든 코스모스가 어딘지 가냘프고 흡족지 않아서

 이것저것 여러 가지 꽃을 만들어 보았다.

 

때문에 이 세상에는 여러 가지 꽃이 생겨났다.

그러다가 제일 마지막으로 만든 꽃이 바로 국화꽃이 였다 한다.

사실 그러고보면 국화는 식물중에서 가장 고등한 식물로 말하고 있으니

그럴듯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물론 코스모스도 국화과의 식물이다.

그러니까

국화과의 식물은 신이 제일 처음에 만들고 제일 마지막에 만든

 우주적인 꽃일 수도 있다.
ㅡ옮겨온글ㅡ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는 이야기

 

 

*코스모스의 전설*


가련한 모양이 애잔해서 소너들의 가슴에 센티멘탈한 슬픔을 가지게

하는 마치 여인의 타고난 숙명처럼 여리고 고운 모습, 그래서

코스모스가 만발한 언덕에서 사랑하는 이들이 헤어지고, 코스모스가

비 바람에 꺾이는 날 병든 소녀가 죽어가는 것일까.

코스모스는 신이 이 세상에서 제일 먼져 만든 꽃이라는 영광을 갖고 있다.

맨 처음 만든 꽃이 너무 가날프기만 해서 흡족할 수 없었던 신은 이렇게도

만들어 보고 저렇게도 만들어 보았다.원래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식물인

코스모스는 그 덕택에 종류가 다양하다고 한다.

이름없는 한 송이 꽃이라도 그 꽃이 핀 다는 것은 큰 우주의 생명력이

꽃 피고 있다는 것입니다.

바람에 지는 한 개의 꽃잎도 우주의 생명력의

한 부분이 낙화가 되어 땅위에 떨어지고 있는 겁니다.

가을 바람을 받으며 온 화단과 꽃 길 그리고 길가에 곱게 핀 코스모스의

꽃잎 속에 우주의 생명력이 넘쳐흐르고 있습니다.

순결하고 애정 어린 우주의 마음이 담겨 있는 겁니다.

코스모스의 전설 이야기

ㅡ다음지식ㅡ

 

 

 

정말 코스모스 피여있는 길이다는 이야기

 

 

코스모스꽃 이야기

 

신이 가장 먼저 습작으로 만든 꽃이 바로 코스모스라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가냘프고 어쩐지 흡족하지 못해 신이 이렇게 저렇게 만들다 보니

 종류도 다양해진 듯하다.

반면 최후의 완성작품이 된 꽃은 국화라 하는데,

만일 그렇다면 코스모스야말로 모든 꽃의 습작인 셈이다.

 

코스모스의 원산지는 멕시코이며, 우리나라에는 1910년대 외국 선교사에 의해

처음으로 씨앗이 파종되었는데,

순우리말로는 살사리꽃 이라 부른다.

 

살사리꽃... 바람이 불때마다 살랑거리며 군무를 즐기는...

꽃이 평범하다보니 진정한 가치를 인정받기 어려워 별로 주목을 받지 못하지만,

일단 좋아하게되면 아주 좋아하게되는 꽃이다.

 

그래서 그런지 코스모스의 꽃말은 사랑과 의지 이다.

꽃의 모양과 색과 향이 합쳐진 꽃의 기운을 이용해 병을 고친다는

 중국의 전통적 화요법에 의하면,

코스모스는 심신이 지쳤을때 특효가 있는 꽃이라 한다.

가을철에 기온이 섭씨 15도 안팎으로 내려가면 피기 시작한다.

 

한해살이꽃

순정 애정 조화의 꽃말있다는 이야기

 

#나에일상 #걷고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