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보따리

가정부 누나

구염둥이 2014. 1. 20. 11:44

 

"가정부" 누나

 

 

 

 

한 부유 한 가정에  부부와

 

8살짜리 남자 아이가 있었다.

 


 

남자 아이는 여자에 호기심이 많았다.

 

그러던 어느날...

 

낮잠을 자던 아이의 엄마가

 

잠시 거실로 나왔는데

 

아이가 샤워실을 엿보고 있었다.

 

 

 

그래서 엄마는 뭘 보나 싶어서

 

살짝 들여봤더니

 

맙소사...

 

자신의집에 가정부가

 

샤워하는것을 훔쳐 보고있는 것이었다.

 

 

 

엄마는 급히 아이를 데리고

 

자신의 방으로 가서는

 

그러면 안된다고 꾸짖었다.

 

 

 

아이는 꾸지람을 들으면서도

 

궁금한게 있었다.

 

참지못한 아이는 결국

 

엄마에게 물어보기로 결심하고

 

엄마에게

 

엄마 근데...

 

가정부 누나 밑에 까만거...그게 뭐야~~?

 

 

첨부이미지첨부이미지

 

 

당황한 엄마는 뭄둘바를 모르고

 

당황한 나머지

 

" 음...그거 음 그건...칫솔이야!"

 

그말을 들은 아이의 한마디는

 

엄마를 분노케했다.

 

 

 

 

 

 

 

  

 

아 ~~ !!

 

그래서 아빠가 매일 가정부 누나

 

칫솔로 양치 하는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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