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나무·잎·열매·모음

아름다운 섬 연화도에서 본 노란괴불 주머니꽃**독성이있다고해요 (경남통영 연화도)

구염둥이 2014. 5. 5. 08:31

노란괴불 주머니꽃 이야기

 

연화도에서 반나절을 머무는 동안 섬의 매력에 푹 빠졌다

높지않은 연화봉을 오르고 주변 바다의 작은 섬들이 한눈에 들어와

푸른바다와 잘 어울려 아름다움을 더해주는 섬 연화도

또 보덕암 연화사는 작은 섬에서 볼수있는 큰 절인것 같았다

1박을 하면 더 많은걸 구경할수 있을것 같아 아쉽다는 이야기

산행을 하고 내려오는길에 노란 괴불주머니가 눈에 띄였다 ,,

 

유난히 노란색이 진하고 줄기가 빨강색이여서 예쁘다

그래서 데려온 이야기 

 

 

 

괴불주머니는 현호색과의 두해살이풀로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한다.

산에서 흔히 볼 수 있어 산괴불주머니라고 불린다.

속이 빈 줄기는 곧고 가지가 갈라지며 키는 50센티 정도다.

현호색(玄胡索)과 같이 둥그런 뿌리가 달리지 않고 땅속으로 곧추 뻗는 뿌리를 지닌 것이 특징이다.

잎은 날개깃처럼 한두 번 갈라진 겹잎이다.

얼음이 녹을 무렵 새싹이 돋아나 일찍 꽃이 피고 꽃 피는 기간이 길어 늦봄까지도 꽃을 볼 수 있다.

4 ~ 6월에도 한 개의 꽃줄기에서 여러 송이가 노란색으로 피는 탐스러운 식물이다.

비슷한 종류로 큰괴불주머니, 자주색 꽃을 피우는

자주괴불주머니, 눈괴불주머니, 동글동글한 열매를 맺는 염주괴불주머니 등이 있다.

독(毒) 성분이 있어서 함부로 식용해서는 안 된다.

 

 

 

노란괴불주머니꽃 이야기

 

 

여러종류가 많다고 하는 괴불주머니꽃 연화도에서 본 노란괴불주머니꽃 이야기

염주괴불주머니라고도 한다고 하네요

 

 

열매는 가을에 잘록잘록한 모양으로 주렁주렁 달리는데,

그 모양이 염주와 비슷하다 하여 '염주괴불주머니'라는 이름을 가졌습니다.

이와 비슷한 갯괴불주머니, 산괴불주머니가 있습니다.

염주괴불주머니 양비귀과 (Corydalis heterocarpa) 여러해살이풀이며,

바닷가 모래밭에 자랍니다.

꽃은 4~5월에 노란빛으로 피며 가지와 줄기 끝에 총상꽃차례로 달립니다.

열매는 7월에 익으며 염주처럼 잘록잘록한 모양입니다-옮겨온글들-

 

 

 산과 들에서 자연은 우리에게 많은걸 내여주지요 ㅡㅡ이뻐요

 

 

꼭 주머니를 매달아놓은것 같은 괴불주머니꽃

ㅎ 꽃 이름은 왜 괴불주머니일까요 ㅡㅎ

 

괴불주머니는 현호색과의 두해살이풀로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한다.

산에서 흔히 볼 수 있어 산괴불주머니라고 불린다.

속이 빈 줄기는 곧고 가지가 갈라지며 키는 50센티 정도다.

현호색(玄胡索)과 같이 둥그런 뿌리가 달리지 않고 땅속으로 곧추 뻗는 뿌리를 지닌 것이 특징이다.

잎은 날개깃처럼 한두 번 갈라진 겹잎이다.

얼음이 녹을 무렵 새싹이 돋아나 일찍 꽃이 피고 꽃 피는 기간이 길어 늦봄까지도 꽃을 볼 수 있다.

4 ~ 6월에도 한 개의 꽃줄기에서 여러 송이가 노란색으로 피는 탐스러운 식물이다.

비슷한 종류로 큰괴불주머니, 자주색 꽃을 피우는 자주괴불주머니, 눈괴불주머니,

동글동글한 열매를 맺는 염주괴불주머니 등이 있다.

독(毒) 성분이 있어서 함부로 식용해서는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