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 내소사 전나무숲길 이야기
5시간 동안 달려가 만난 변산내소사 내소산
부산에서는 멀다는 이야기
산 올라가는 시간에 비해 넘 긴 시간이 걸린다
그래도 멋있고 아름다움에 자연에 산에 빠졌다 오면 하루의 피곤함은 어느새 사라져버린다
우리코스 ㅡ탐방지원센타 ㅡ직소보 ㅡ직소폭포 ㅡ재백이고개 ㅡ관음봉삼거리 ㅡ관음봉(424m)ㅡ
관음봉삼거리 ㅡ내소사 ㅡ6.2km약 4시간
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 석포리 변산반도 남단에 있는 절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인 선운사(禪雲寺)의 말사이다.
원래 이름은 소래사(蘇來寺)였으며 633년(선덕여왕 2) 신라의 혜구(惠丘)가 창건했다고 전한다.
당나라 장수 소정방(蘇定方)이 석포리에 상륙해 이 절을 찾아와
군중재(軍中財)를 시주한 일을 기념하기 위해 절 이름을 내소사로 바꿨다는 설이 있으나
사료적인 근거는 없다
이 절에 관한 기록은 〈동국여지승람〉과 최자의 〈보한집 補閑集〉 가운데
정지상이 지은 〈제변산소래사 題邊山蘇來寺〉라는 시가 있고,
이규보의 〈남행일기 南行日記〉가 있는데 모두 '소래사'로 기록되어 있어 언제
'내소사'로 바뀌었는지 분명치 않다.
1633년(인조 11) 청민(靑旻)에 의해 중건되었고
1902년 관해(觀海)에 의해 수축된 뒤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재 이 절에 있는 중요문화재로는 고려동종(보물 제277호),
법화경절본사경(보물 제278호), 대웅보전(보물 제291호), 영산회괘불탱(보물 제1268호)가 있고
그밖에 설선당(說禪堂)·보종각(寶鐘閣)·연래루(蓮萊樓)·3층석탑 등이 있다 **옮겨온글 **
직소폭포 물이없어 안타까워운 이야기
여긴 내소사의 직소보 아름다운 절경 그림같은 이야기
밀밭에서 바라본 인장바위 이야기
더운날에 우리에게 그늘이 되여준 자연의 선물
직소보 아름다운 절경에 빠져본 이야기
직소폭포 물이 없어 아름다운 모습은 볼수 없지만 상상해 본 이야기
잠시 길을 잃어버리고 방향을 공부한 이야기
직소폭포 하류인데 물이 없고 말라버린 이야기
바위 엄청 뜨거워서 찜질하고 싶어졌다는 이야기
초여름의 더운 날씨에 내소산 산행 참 더웠다는 이야기
시원한 바람이 정말 그리웠다
이제는 산행하기가 좀 힘드네요 ㅡㅡㅎ
내소사지구:백제무왕때 두타라는 스님에의하여 창건된 사찰로 원래는 내소사가아닌 소래사라하였으며
대,소,두개의 사찰로 지어졌으나 대소래사는 불타 없어지고 소 소래사가 지금의 내소사이다
주위에 5,000여그루의 전나무가 우거져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고려 동종등 많은보물을
간직하고있는절이다
개암사지구: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인 선운사(禪雲寺)의 말사이다.
634년(우왕 35) 백제의 묘련(妙漣)이 창건하고 삼국통일 후 원효(元曉)와 의상(義湘)이
이 곳에 머물면서 676년에 중수하였다.
1314년(고려 충숙왕 1)에는 원감국사(圓鑑國師)가 지금의 자리에 중창하여 대사찰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으며,
1783년(정조 7) 승담(勝潭)이 중수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보물 제292호인 대웅전(大雄殿)이 있다. **옮겨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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