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나무·잎·열매·모음

어치계곡에서 만난 산목련 열매는 요상하게 생겨! 마른기침에 좋은효능^^ (전남 광양)

구염둥이 2014. 7. 30. 13:55

산목련 열매 이야기

 

어치계곡 트레킹을 하면서 만난 산목련 열매는 마치

외국에서 본 괴상한 열매같아서 놀라웠다는 이야기

 

 

산목련 열매

 

목련의 열매를 '목련과'라고 하는데,

8월에 열매가 익어서 벌어지기 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사용한다.

말린 열매는 많은 골돌과가 집합하여 이루어진 것으로서

모양이 솔방울과 비슷하고 길이가 약 4센티미터 지름이 3~4센티미터이며

기부는 팽대해 있고 외면은 자갈색이고 내측은 다갈색이다.

 

기부에는 가끔 긴 열매 꼭지가 있고 갈색의 원점이 빽빽이 분포되어 있다.

골돌과가 벌어지면 어두운 적자색의 종자를 2개 볼 수 있다.

종피를 열면 회백색이고 유질이 풍부한 자엽이 있다.

 

향기롭고 맛은 싱겁다.

잘 건조디고 모양이 완정하며 부서지지 않은 것이 상품이다.

 

 

변을 통하게 하고 기침을 그치게 한다.

실열로 인한 변비에는 목련열매 또는 목련 뿌리 껍질이나

줄기 껍질 약 40그램에 물로 끓여서 백당(白糖)을 넣어 아침 저녁 식전에 각가 1회씩 복용한다.

노인의 마른 기침에는 목련열매 15~20그램을 물로 달여서 차처럼 마시면 된다.

산목련 꽃봉오리는 개화 직전의 꽃봉오리가 가장 좋다.

꽃을 천녀화(天女花)라고 부른다. 이미 개화된 것은 효과가 적고 시든 것은 좋지 않다.

산목련꽃이 필 때쯤 산행을 하여 꽃의 향기를 맡아보면 그 은은한 향에 도취해 행복감을 느끼게 한다.

산목련은 주로 깊은산 중턱 골짜기의 그늘진 곳에서 잘자라는

특성이 있어 낮은산에서는 좀처럼 볼 수가 없다.

 

강한 햇볕 아래서는 잘 자라지 못하고 그늘진 곳에서 잘 자라며 비옥하고

수분이 많고 배수가 잘 되며, 통기성이 좋은 토양에서 잘 자란다.

잎은 광 타원형이고 꽃은 잎보다 늦게 피고 꽃은 아래로 향한다.

변종으로 잎에 반점이 있는 얼룩함박꽃나무가 있다.

 

 

 

산목련 열매는 열대지방에서 나는 열매같다는 이야기

 

 

회백색의 껍질에는 마치 옻이 오른 것 처럼 우둘 두둘한 돌기가 나 있다.

4~12그램을 물로 달이거나 가루내어 먹거나 환을 지어 복용한다.

외용시 가루내어 코에 넣거나 수침한 증류액을 코에 떨어뜨려 넣을 수 있다.

 산목련 잔가지나 껍질도 물로 달여먹거나 가루내어 복용하며 달인 물로 씻거나

또는 식초에 담그어 양치질하는데 사용한다. 잎을 말려 차처럼 달여먹을 수 있다.

산목련 꽃봉오리를 채취하여 일일이 잎을 한 개씩 떼내어 펴서 그늘에 말린후

공기가 통하지 않는 용기에 보관해 두었다가

끓는물에 잎을 3개 정도 꺼내어 차로 우려 마시면 그향과 맛이

그윽하고 다른 어떠한 차도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맛과 향이 탁월하다.

직접 산행을 할 수 있다면 5월에서 7월경 사이에 북향 계곡 산중턱

골짜기에 가서 산목련을 발견하여 체험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신기하게도 생긴 산목련 열매

 

잎은 꼭 호두나무잎 같은 이야기

 

목련꽃과의 갈잎큰키나무 함박꽃나무의 꽃봉오리이다.

생약명으로 천녀목란(天女木蘭)이라고 한다.

맛은 쓰고 성질은 차다.

 

이뇨소종, 윤폐지해의 효능이 있어 폐렴으로 인한 해수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오는 증상을 치료하며

 종기에 소종 작용을 보인다.

 민간에서는 잎을 당귀와 같이 달여서 보혈약으로 쓴다.

목련의 열매를 '목련과'라고 하는데,

8월에 열매가 익어서 벌어지기 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사용한다.

말린 열매는 많은 골돌과가 집합하여 이루어진 것으로서

모양이 솔방울과 비슷하고 길이가 약 4센티미터 지름이 3~4센티미터이며 기부는 팽대해 있고

외면은 자갈색이고 내측은 다갈색이다.

 

기부에는 가끔 긴 열매 꼭지가 있고 갈색의 원점이 빽빽이 분포되어 있다.

골돌과가 벌어지면 어두운 적자색의 종자를 2개 볼 수 있다.

종피를 열면 회백색이고 유질이 풍부한 자엽이 있다.

향기롭고 맛은 싱겁다.

잘 건조디고 모양이 완정하며 부서지지 않은 것이 상품이다.

변을 통하게 하고 기침을 그치게 한다.

실열로 인한 변비에는 목련열매 또는 목련 뿌리 껍질이나

줄기 껍질 약 40그램에 물로 끓여서 백당(白糖)을 넣어 아침 저녁 식전에 각가 1회씩 복용한다.

노인의 마른 기침에는 목련열매 15~20그램을 물로 달여서 차처럼 마시면 된다.

 

 

광양에는 29일 새벽에 비가왔지요

그래서 습하긴 해도 시원한 이야기

 

 

 

산목련 꽃봉오리는 개화 직전의 꽃봉오리가 가장 좋다.

꽃을 천녀화(天女花)라고 부른다.

이미 개화된 것은 효과가 적고 시든 것은 좋지 않다.

산목련꽃이 필 때쯤 산행을 하여 꽃의 향기를 맡아보면

그 은은한 향에 도취해 행복감을 느끼게 한다.

산목련은 주로 깊은산 중턱 골짜기의 그늘진 곳에서 잘자라는 특성이 있어

낮은산에서는 좀처럼 볼 수가 없다.

 

강한 햇볕 아래서는 잘 자라지 못하고 그늘진 곳에서 잘 자라며

비옥하고 수분이 많고 배수가 잘 되며, 통기성이 좋은 토양에서 잘 자란다.

잎은 광 타원형이고 꽃은 잎보다 늦게 피고 꽃은 아래로 향한다.

변종으로 잎에 반점이 있는 얼룩 함박꽃나무가 있다.

회백색의 껍질에는 마치 옻이 오른 것 처럼 우둘 두둘한 돌기가 나 있다.

4~12그램을 물로 달이거나 가루내어 먹거나 환을 지어 복용한다.

외용시 가루내어 코에 넣거나 수침한 증류액을 코에 떨어뜨려 넣을 수 있다.

 

산목련 잔가지나 껍질도 물로 달여먹거나 가루내어 복용하며

달인 물로 씻거나

또는 식초에 담그어 양치질하는데 사용한다.

잎을 말려 차처럼 달여먹을 수 있다.

산목련 꽃봉오리를 채취하여 일일이 잎을 한 개씩 떼내어 펴서

그늘에 말린후 공기가 통하지 않는 용기에 보관해 두었다가

끓는물에 잎을 3개 정도 꺼내어 차로 우려 마시면 그향과 맛이

그윽하고 다른 어떠한 차도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맛과 향이 탁월하다.

직접 산행을 할 수 있다면 5월에서 7월경 사이에 북향 계곡 산중턱

골짜기에 가서 산목련을 발견하여 체험해 볼 수 있을 것이다.(옮겨온글들)

 

 

 

먹고 싶어지는 산목련 열매 참 신기하게 생긴 이야기

이렇게 집을 나서면 모두가 [다아]  이야기가 돼지요

 

 공감 꾹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