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섬에·가면

이시돌 목장의 이색적인 테쉬폰! 그림같고 아름다워 포토죤으로 인기가 많다고해! (제주특별자치도)

구염둥이 2014. 10. 27. 00:22

 

성이시돌 목장의 테쉬폰 이야기

 

목장의 인부들이 사용하던 숙소등으로 사용하던 건축물~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약 2000년 정도 전해 내려오는

건축법이라고 한다

 

 

 

 

목장의 인부들이 사용하던 숙소등으로 사용하던 건축물~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약 2000년 정도 전해 내려오는

건축법이라고 한다(옮긴글)

 

 

 

목장의 인부들이 사용하던 숙소등으로 사용하던 건축물~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약 2000년 정도 전해 내려오는

건축법이라고 한다

 

 

 

 정다운 이야기

액자에 사진같은 이야기

 

 

 

목장의 인부들이 사용하던 숙소등으로 사용하던 건축물~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약 2000년 정도 전해 내려오는

건축법이라고 한다

 

 

마부들이 묵을수 있는 숙소였다고 하는 이야기

 

 

 

 비가오는 푸른 목장

 

 

 

제주에서 또 하나를 이색적인 건축물을 꼽는다면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성이시돌목장의 ‘테쉬폰’을 들 수 있겠다.

테쉬폰이란 건물의 양식을 뜻하는 말. 이라크의 바그다드 인근에 테쉬폰이란 지역이 있는데

이곳에서 2000년 전부터 전해 내려오던 비슷한 양식의

건축물이 전해진다고 해서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

 

테쉬폰의 형태의 마치 격납고나 터널과 유사한데 건축의 편의와 곡면의 견고함 등으로

1961년 성이시돌목장에서 숙소로 활용하기 위해 지어졌다.

목장의 테쉬폰은 죄다 허물어지거나 철거됐으나 딱 한 채만 폐허가 된 채 남아있다.

건축물로서의 용도는 폐기됐지만, 독특한 형태에다

시간의 흔적이 덧붙여져 마치 조형적인 예술품처럼 목장의 들판에 서 있다.

 

 

 

 

그림같은 테쉬폰 이야기

 

이시돌목장의 특색있는 건축양식으로 테쉬폰도 유명하다

지나는길에 잠시 들려 보았는데 넘 그림같은 멋진 이야기

웨딩사진도 많이 찍는다고 한다

제주는 다 그림이고 작품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