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섬에·가면

신안증도에가면 짱뚱어다리가 있고 아름다운 은빛모래 우전해수욕장 짚풀파라솔이 멋지다! (전남 신안군)

구염둥이 2014. 11. 5. 10:58

 

신안 증도 이야기

 

이렇게 좋은 날씨에 신안증도는 넘 아름다웠다

파란 하늘 푸른바다 흰구름 밀려오는 파도 천해의 신안중도인것 같다

아름다운 신안증도의 하루는 행복했다는 이야기

걷고 보고 느끼며!! ^^~~

 

 

신안 증도

 

증도는 청산도(완도)와 함께 국내 최초 슬로시티로 지정된 섬이다.

육지와 연결된 증도대교와 최대단일 염전인

태평염전(4.6㎢), 보물섬으로 불리는 유물매장 해역이 푸른 바다의 역사를 자랑한다.

크고 볼거리가 많아 1박2일 일정을 추천한다.

섬 중심지인 증동리를 기준으로 첫째 날은 북쪽을, 둘째 날은 남쪽을 순환한다.

첫째 날, 증도대교에서 신안해저유물발굴지로 출발한다.

600년 전의 유물 2만여 점이 넘게 발견된 보물지대인 신안유물발굴지에서 다시 증도대교까지 달린다.

북쪽 해안은 산악구간이다.


둘째 날은 증동에서 짱뚱어다리를 건너

좌회전한 뒤, 삼거리에서 숲속으로 방향을 틀면 나타나는 소나무숲길 코스다.

우전리의 섬 최남단까지 달려 해변의 농로를 따라 대술웅도로 향한다.

 

대술웅도의 북쪽으로 증도 최고의 명물인 태평염전이 펼쳐지는데,

현대식 소금창고 뒤편으로 소금밭낙조전망대가 있어 광활한 염전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소금박물관과 염전 가운데의 길을 따라 달리면 짱뚱어다리를 거쳐 증동으로 갈 수 있다.


중도는 연간 1만6000톤을 생산하는 태평염전의 천일염이 자랑이다.

또한 주변 바다에서 나는 해태(김)와 각종 어산물도 좋다. (옮겨온글)


문의: 신안군 문화관광과(061-240-8356),

신안군여객선터미널 관광안내소(061-240-8531), 증도면사무소(061-240-4003),

 

 

 

 

도착해 만난 짱뚱어다리가 반겨준 이야기

시원하고 좋았던 즐거운 이야기

부산에서 신안 증도 참  먼이야기

5시간정도 넘게걸린듯 ~~

 

 

신안 갯벌센터

 

짱뚱어다리 짱뚱어는 안보인 이야기

 

 

 

 

 

 

 

 

 

 

신안증도의 우전해수욕장 들어가는 대나무 대문 ㅡ

 

은빛모래가 유난히 가늘어서 아이와 함께 하면 좋을것 같았다는 이야기

 

우전해수욕장

가는 모래가 넘 부드럽고 좋은 우전 해수욕장

멋진 짚풀파라솔이 이색적인 우전해수욕장

저녁노을이 아름다울것 같은 이야기

 

 

넘 멋진 울 회원님 사진 이회원은 늘 양산을 가지고 다닌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모두다요 ㅡㅡㅎㅎ

얼굴에 알레르기가 있다고해요

태양알레르기요 ㅡ

 

파도에 밀려온 빈 소라껍질들~

 

 

살아있는 게 발견했지만 물에들여보내준 이야기

지쳐서 힘이 없었는데 살아있을지 궁금하네요

 

 

우전해수욕장에서 우린 가볍게 오를수있다는 127m의 삼정봉으로 올라가본다

 

여긴 짱뚱어 다리와 우전해수욕장 이였어요

함께할수 있어서 행복하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