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뚜기 잡은 이야기
일요일 흐리지만 밖으로 나가본다
많은 사람들이 가을을 즐기려고 이곳 저곳이 분빈다
나는 김해들판으로 가본다
황금 들판이지만 옛날같으면 정말 누렇게된 들판일건데
요즘은 하우스에 도로확장에 농토가 줄어들고 있어서 들판의
노란황금빛은 적다
메두기가 여기저기 날씨가 추운탓에 뛰고있다
옛날 생각하며 잡아서 병에 넣어본다
추억은 그렇게 기억으로 남아 떠올랐다는 이야기
메뚜기가 좋은점
소아의 경기, 백일해, 기관지 천식등 치료에 활용 하고,
위징과 비장을 건실히게 하여 소화를 도와 입맛을 좋게 한다
특히 뒷다리가 발달하여 잘 뛰기 때문에 정력증진에도
크게 도움이 된 다고 합니다
마지막 떠나는길이 아쉬운듯 마지막 사랑을 나누는듯~~
애틋한 모습인것 같지요 ㅡㅡㅎ
사랑찿아온 메뚜기 참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어릴적에 많이도 잡아본 메뚜기
지금 잡아보니 그때가 생각나고 그립다는 이야기
방아개비도 사랑을 하네요 ㅡㅡ덩달아서 ~~
날씨가 추워서 힘이 없는 메뚜기
메뚜기가 좋은점
소아의 경기, 백일해, 기관지 천식등 치료에 활용 하고,
위징과 비장을 건실히게 하여 소화를 도와 입맛을 좋게 한다
특히 뒷다리가 발달하여 잘 뛰기 때문에 정력증진에도 크게 도움이 된 다고 함
벼메뚜기는 생약 명으로 책맹 이라 하며 다른 이름으로 부종, 사종이라 한다.
전국에 분포하며 논, 밭두렁, 둑, 초지 등에서 자생을 한다.
약효는 전체에 있고 가을에 잡아 날것이나 구워서 건조하여 사용한다.
성미는 따뜻하며 달다.
독성은 없다. 1회 사용량은 전체 40~50g을 사용한다.
성체(成體)의 몸 빛깔은 황록색, 머리와 가슴은 황갈색이고
양옆에 갈색의 세로줄이 있다.
날개는 황갈색이고 배 끝보다 길게 뻗어 있으며 뒷다리는 발달하여 잘 뛸 수 있다.
흙덩어리 사이의 땅속에 낳은 긴 타원형의 알로 월동하여 6월경에 부화해서 땅위에 나타난다.
고온 건조한 해에 많이 발생한다.
벼, 밀, 보리, 조, 목화, 배추, 콩 등을
장기간에 걸쳐 갉아 먹는다.
벼메뚜기의 명칭은 부종, 사종 등으로 다양하게 불린다.
식용할 때는 통째로 볶거나 구워서 먹는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한다.
주로 호흡기 질환 등을 다스리며 건강 생활에 유익하다.
감기(感氣) :벼메뚜기 30~50g을 1회분 기준으로
흑설탕 1스푼을 넣고 달여서 1일 2~3회식 2~3일 복용한다.
경기(驚氣) :벼메뚜기 45~5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4~5일 복용한다.
백일해(百日咳) :벼메뚜기 40~5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3~4일 복용한다.
자양(滋養) :벼메뚜기 40~5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진경(鎭經) :벼메뚜기 40~5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3~4회 복용한다.
진해(鎭咳) :벼메뚜기 45~50g을 1회분 기준으로 흑설탕 10g 정도를 넣고
달여서 3~4회 복용한다.
파상풍(破傷風) :벼메뚜기 40~5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3~4일 복용한다.
해수(咳嗽) :벼메뚜기 40~5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4~5일 복용한다.
허약체질(虛弱體質) :벼메뚜기 40~5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0회 이상 복용한다. (옮겨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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