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나무·잎·열매·모음

어둠을 밝혀주는 등대를 닮아 등대풀이라고 하는 등대풀~ 잎이 꽃같이 예뻐!!

구염둥이 2015. 4. 3. 10:04

등대풀 이야기

 

 

잎 사이로 조금 밝은 녹황색으로 피어난 모습이 마치 캄캄한 어둠의 밤바다를 밝혀주는

등대 같다고 해서 '등대풀'이라 합니다.

특이하게 가을에 새순이 나와 다음 해에 무성해진다 합니다.

 

꽃의 빛깔이 초록색이라서 잎과 잘 구별되지 않으나

멀쑥한 키에 등잔을 켠 것 같은 모습이 이채롭습니다.

등대나 등잔 같이 귀엽게 생겼으나 줄기를 자르면 하얀 액이 나오는데

유독 성분을 지니고 있으므로 주의해야 하는 식물입니다

 

등대풀은 5월경에 노란 풀색의 작은 꽃이 피고,

열매는 둥근 달걀 모양이며 씨앗에는 그물 모양의 무늬가 있습니다.

 4-5월 개화시기에 지상부위를 베어 말린 것을 택칠이라고 하는데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차고 독성이 있습니다.

 

 이수삼습약(利水渗濕藥)이라 하여 폐와 대장, 소장에 작용하여 몸 속에 정체되어 있는

 수분을 밖으로 빼내어 줍니다.

심장의 기능 장애로 인한 전신부종에 효과적이라 생각됩니다

(옮겨온정보)

 

 

 

 

어둠을 밝혀주는 등대불과 같다고해서 등대풀 이라고한다는 이야기

비슷한것 같지요

 

 

 

수우도 섬에서 본 등대풀

 

 

 

 

 

등대풀

독성이 있다고 하는 이야기

 

 

등대풀(오풍초라고하고 택칠) 이라고도 한다는 이야기

 

 

택칠(등대풀)

 

효능!
등대풀 20∼30g을 물에 달여 하루 2∼3번에 나누어 먹는다.
해설: 등대풀은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차고 독성이 있고

 이수삼습약(利水渗濕藥)이라 하여 폐와 대장, 소장에 작용하여 살충작용과 해독작용을 가지고 있으며

연주창, 버짐, 이하선염, 식도암, 골수염 등에 일정한 효능을 나타냅니다.
복용법은 하루 3∼9g을 달이거나 분말로 만들어 복용합니다.

(옮겨온 정보)

 

잘 알아보고 복용해야 좋을것 같아요

 

 

 

 

 

 

 

 

산행하고 내려오면서 만난 궁금한 풀이라서

담아온 걷고 보고온 등대풀 이야기

 

잎 사이로 조금 밝은 녹황색으로 피어난 모습이 마치 캄캄한 어둠의 밤바다를 밝혀주는

등대 같다고 해서 '등대풀'이라 합니다.

특이하게 가을에 새순이 나와 다음 해에 무성해진다 합니다.

 

꽃의 빛깔이 초록색이라서 잎과 잘 구별되지 않으나

멀쑥한 키에 등잔을 켠 것 같은 모습이 이채롭습니다.

등대나 등잔 같이 귀엽게 생겼으나 줄기를 자르면 하얀 액이 나오는데

유독 성분을 지니고 있으므로 주의해야 하는 식물입니다

 

등대풀은 5월경에 노란 풀색의 작은 꽃이 피고,

열매는 둥근 달걀 모양이며 씨앗에는 그물 모양의 무늬가 있습니다.

 4-5월 개화시기에 지상부위를 베어 말린 것을 택칠이라고 하는데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차고 독성이 있습니다.

 

 이수삼습약(利水渗濕藥)이라 하여 폐와 대장, 소장에 작용하여 몸 속에 정체되어 있는

 수분을 밖으로 빼내어 줍니다.

심장의 기능 장애로 인한 전신부종에 효과적이라 생각됩니다

(옮겨온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