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나무·잎·열매·모음

작고귀여운 봄까치꽃은 재일먼저 봄을 알린다~또 다른 이름은 큰개불알풀(왕지금 꼬리풀)

구염둥이 2015. 4. 3. 10:59

봄까치꽃 이야기

 

참 궁금했던 이꽃이 봄까치꽃이란다

어릴적 고향 밭에 많이도 나있던 이꽃이 봄까치 이름도 특이하다

그때 많이본 ~~ 봄까치꽃 곰밤부리 광대나물 ^*^ !!

우리는 코딱지 나물이라고 한것 같다는 이야기

 

 

큰개불알꽃

 

큰개불알풀(왕지금꼬리풀)은 현삼과에 속하는 두해살이풀입니다.

주 로 양지바른 밭이나 길가에서 자라는데 줄기는 뿌리 밑부분으로부터

수많은 가지로 나뉘어 있으며 부드러운 털을 가지고 있습니다.


 

잎은 밑부분에서는 마주 달리며, 윗부분에서는 어긋납니다.

꽃은 푸른색으로, 이른봄에서 초여름에 걸쳐 지름 8 밀리미터 정도의 작은 꽃이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 달린답니다.


 

꽃이 지고 열매를 맺으면 마치 그 모습이 개의 음낭을 닮았다하여 개불알풀 이라고 합니다.

해가 뜬 오전 10 시 경부터 개화하지만 오후 두 세 시 경이 되면 언제 꽃이 피었었냐는 듯

나팔꽃처럼 꽃잎을 접어버리고,

시리게 푸른 꽃잎은 게 눈 감추듯 사라지고 만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큰개불알풀이 정확한 명칭이고

봄까치꽃, 땅비단풀, 큰지금, 그리고 북한에서 사용하는

 왕지금꼬리풀이라는 예쁜 이름이 있답니다.


 

영어로는 새의 눈(Bird’s eye)이라고도 불리며,

꽃의 모양이 더욱 작고 꽃자루 없이 꽃이 피는 선개불알풀,

크기가 더 작고 꽃잎이 연한 청자색인 눈개불알풀,

 그리고 꽃잎이 홍자색인 개불알풀도 있답니다.

(옮겨온정보) 

 

 

 

넘 흔한데 이름을 잘 몰라서 담아온 큰개불알꽃

이제 확실하게 알았다는

 걷고 보고 내 일상이야기

 

 

이름도 특이한 큰개불알풀

 

 

 

 

울 고향에선 어릴적에 코딱지 나물이라고 한것 같은데

 이렇게 이름이 있었군요

알아두면 좋을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큰개불알풀(왕지금꼬리풀)은 현삼과에 속하는 두해살이풀입니다.

주 로 양지바른 밭이나 길가에서 자라는데 줄기는 뿌리 밑부분으로부터

수많은 가지로 나뉘어 있으며 부드러운 털을 가지고 있습니다.

잎은 밑부분에서는 마주 달리며, 윗부분에서는 어긋납니다.

꽃은 푸른색으로, 이른봄에서 초여름에 걸쳐 지름 8 밀리미터 정도의 작은 꽃이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 달린답니다.


 

꽃이 지고 열매를 맺으면 마치

그 모습이 개의 음낭을 닮았다하여 개불알풀 이라고 합니다.

해가 뜬 오전 10 시 경부터 개화하지만 오후 두 세 시 경이 되면 언제 꽃이 피었었냐는 듯

나팔꽃처럼 꽃잎을 접어버리고,

시리게 푸른 꽃잎은 게 눈 감추듯 사라지고 만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큰개불알풀이 정확한 명칭이고

봄까치꽃, 땅비단풀, 큰지금, 그리고 북한에서 사용하는 왕지금꼬리풀이라는

 예쁜 이름이 있답니다.


 

영어로는 새의 눈(Bird’s eye)이라고도 불리며,

꽃의 모양이 더욱 작고 꽃자루 없이 꽃이 피는 선개불알풀,

크기가 더 작고 꽃잎이 연한 청자색인 눈개불알풀,

그리고 꽃잎이 홍자색인 개불알풀도 있답니다.

 

늘 배우고 사는 요즘이

행복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