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챙김

동의 보감에 나오는 술 마시는 방법**

구염둥이 2011. 12. 31. 01:22


동의보감에 나오는 술 마시는 방법

01. 탁한 을 먹고 난 후 국수종류를 먹지 마라.
02. 얼굴이 흰 사람은
을 많이 마시지 마라.
03.
에 취한 후 억지로 음식을 먹지 마라.
04.
에 취한 후 누워서 바람을 쐬지 마라.
05.
에 취한 후 성생활을 하지 마라.
06. 배불리 먹은 후
을 먹지 마라.
07.
을 너무 빨리 마시지 마라.
08.
을 마신 후 깨기 전에 갈증이 난다고 차를 마시지 마라.
09.
을 마신 후에는 뜨거운 물로 양치질 해라.
10.
을 마신 후에는 뜨거운 물로 여러번 세수하고 머리를 10여차례

빗어라.


1. 술을 마신 뒤 후식에 좋은 음식


:
을 마신 뒤에 오는 갈증을 잘 풀어준다.
오이 : 즙을 내 마시면 마신 후 갈증을 없애주고 숙취해소에

좋다. 즙을 내기 번거로우면 생오이로 먹거나 반찬으로

만들어 먹는 것도 좋다.
연뿌리 :
독과 알코올중독을 치료해 준다. 날로 먹어도 좋고 쪄서

먹어도 좋다.
:
독을 풀어주고 취해서 깨지 않는 것을 치료해 준다.

칡즙 상태로 마시면 좋고 차로 끓여서 먹어도 좋다.

이밖에도 감. 유자차. 꿀차. 녹차. 감잎차 등이 좋다.


2. 숙취해소에 도움이 되는 국


굴국 : 굴은
을 마신 후에 답답하고 열이 나는 것을 풀어준다.
굴에 생강과 식초를 넣어 생굴로 먹으면 좋고 날로 먹는 것이 입에 맞지

않으면 김치와 파를 넣고 끓여 먹는다.

배춧국 : 배추는
마신 후 생기는 갈증을 없애 준다.

배춧국을 끓여 먹어도 좋고 김치로 먹어도 좋다.

콩 나물국 : 흔히, 해장으로 으뜸이라는 콩나물국을 끓일 때에는 주의

할 점이 있다.
콩나물
숙취
해소 성분은 뿌리에 집중 함유돼 있으므로

콩나물 뿌리를 떼어내지 말고 끓여야 한다.

또한 , 북어국 조개국, 시금치국, 선지국 등이 있으며.
마신 다음날 설사를 하거나 배가 아플 때에는 장내의 독성물을 제거하는 부추좋은데 된장과 부추를 넣어 죽을 만들어 먹거나, 아니면 부추에 식초를 타서 살짝 끓인 물을 따뜻할 때 먹으면 좋다.

적당한
은 혈액순환을 돕고 정신적인 올체(순환이 안돼 뭉치는 현상)나 긴장을
풀어주는 묘약이 되지만 과하면 많은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건강·챙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매생이의 효능 &&  (0) 2012.01.05
노루귀 %%  (0) 2012.01.03
아니 어떻게%%%  (0) 2011.12.30
약이되는 산 야초 금낭화 **  (0) 2011.12.30
간을 튼튼하게 해주는 냉이**  (0) 2011.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