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하화도 꽃섬길 이야기
비 소식과 강풍소식이 있어서 걱정을 하고 집을 나선
여수 하화도 섬 트레킹
조바심과 함게 즐거운 마음은 창밖의 봄 경치였다
져가는 봄꽃들과 새파랗게 돋아나는 나뭇잎들이 넘 이쁘다
눈이 즐거운 시간~
백야도 선착장에 도착
배 시간은 11시 30분이라고 한다
꾸물한 날씨 파도는 아직 사납지 않다
에고 !
근데 운좋게 다른 팀들들이 시간이 안맞다고 취소하는 바람에
우리가 일찍 배를 타고가제 되였다
다행이다
비와 바람이 오기전에 우리는 하화도 섬 트레킹을 마칠 수 있을것 같다고 한더
들뜸 마음으로 배를 탄 이야기
{하화도꽃섬은 지형이 소의 머리 같다고 하여 한때 소섬이라 부르기도 했지만,
섬 전체에 진달래꽃이 많아 꽃섬이라 하고,
윗섬을 상화도,
아랫섬을 하화도라고 했다.}옮겨온글
백야도선착장-(11:30승선)-하화도선착장-휴게정자1-휴게정자2-
순넘밭넘-구절초공원-큰산전망대-깻넘전망대-큰굴전망대-
막산전망대-애림민야생화공원-선착장(17:00승선)
(5.2km:3시간소요-휴식시간포함)
도착한 백야도 선착장 이야기
한적한 섬마을의 생동감 넘치는 하루 이야기는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날씨가 흐려서 상하화도가 잘 안보이는 이야기
하화도에도 유채꽃이 피여있는 예쁜 이야기
하화도의 꽃섬길따라
봄을 즐긴 이야기
비 소식 강풍소식은 잊어버리고 ~~
큰굴 이야기
하화도의 행복한 순간을 남긴 이야기
상하화도의 아름다운 이야기
큰구멍의 멋진모습 자연이 만들어낸 작품 이야기
무서웠어요
데크로 예쁘게 잘 만들어진 하화도 꽃섬길 이야기
하화도의 야생화 이야기
걷고 보고 봄을 즐긴 이야기
하화도 꽃섬길은 뒤돌아봐도 예쁜 이야기
하화도 꽃섬마을 이야기
하화도 꽃섬길 이야기
하화도 마을 이웃과 이웃 정겨운 마을 이야기
부르면 나올것 같은 친구야 보고 싶다 ?
하화도 선착장 이야기
하화도 꽃섬에서 하루 3시간 걷고 보고 온 이야기는
또
하나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예쁘게
만들었다는 이야기
백야도 선착에서 담은 사진 이야기
하화도
백야도 남서쪽에 있는 2개의 섬을 화도라 부른다.
진달래꽃(야생화)이 많아 꽃섬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위쪽에 있는 섬을 상화도이고,
아래쪽에 있는 섬이 하화도이다
지질은 대부분 중성화산암류로 이루어져 있다.
구두같은 모양의 섬으로 비교적 완만한 경사의 산지(최고 높이 118m)로 되어 있다.
해안은 대부분 암석해안이다.
특히 남쪽 해안 일대는 경사가 급하며, 높은 해식애가 발달된 곳도 있다.
1월 평균기온은 2.1℃, 8월 평균기온은 24.7℃, 연강수량은 1,247㎜이다
2009년 기준으로 인구는 85명(남 42명, 여 43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세대수는 34세대이다.
취락은 북쪽 해안의 만입에 위치한 선착장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다.
토지이용 현황은 논은 없고 밭 0.29㎢, 임야 0.41㎢이다.
주민들은 대부분 농업과 어업을 겸하고 있다.
대표적인 농산물은 맥주보리와 고구마이고 무·콩·마늘 등이 소량 산출된다.
근해에서 멸치·장어·문어 등이 어획되며 김 양식도 행해진다.
교통은 여수 중앙동 여객선터미널과 화정면 백야항에서 정기여객선이 운항된다.
(옮겨온글들)
걷고 보고 하화도 비소식 강풍 소식은 잊어버리고 3시간 동안
5.7km를 싱그런 바닷바람과 함께 꽃섬길 안아보고 온 이야기
여수 백야도 선착장에서 배로 30분넘게 걸리는 하화도
작지만 아름다운 섬
예쁜 섬 이였어요
'그·섬에·가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제 가조도 계도 돌아본 섬 섬 섬! 드라브 코스로도 멋져!! (거제시 사등면) (0) | 2015.05.03 |
---|---|
지금 떠나자! 통영연대도 만지도지겟길 출렁출렁 출렁다리 걷고 보고 힐링하러~ (경남 통영 연대도) (0) | 2015.04.24 |
고흥의 또 다른 명소 숨겨있는 섬 우도! 물이빠지면 바닷길이열려 일몰이 아름답데요 (전남 고흥군) (0) | 2015.04.17 |
고흥 나로도 봉래산 파란색의 속삭임 지붕없는 미술관이라고! 새싹도 이뻐라~ (전남 고흥) (0) | 2015.04.15 |
대매물도에서 걷고 보고 온 특별한 이야기~ 모아모아 ^^ (경남 통영시) (0) | 2015.0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