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섬에·가면

지금 떠나자! 통영연대도 만지도지겟길 출렁출렁 출렁다리 걷고 보고 힐링하러~ (경남 통영 연대도)

구염둥이 2015. 4. 24. 12:26

연대도 만지도 이야기

 

연대도 만지도 꼭 가보고 싶은 섬이다

날씨도 좋구 요즘 가보면 좋을것 같다

우리 여성트레킹에서도 간다고한다

 

배를타고가는건 멀리땜에 걱정은 되지만 통영 달아항에서는 가깝다고 한다

우린 인원이 많아서 우리만 타고가는배로 간다고 한다

30분도 안걸린다고하니 넘 좋았다

예쁜섬 연대도와 만지도가 연결된 출렁다리 생각하니 설렌다

출발이다 ~~ 달아항~ 연대도 항으로

 

코스 : 통영 달아항 출발 ~

연대도 선착장 ~ ~ 삼거리... 몽돌해변 ~해안테크길~ 출렁다리~ 만지도 선착장

(산행거리 약 6.2 km,산행시간 약 3시간 30분)

연대도 선착장 - 출렁다리 - 만지도 석착장

 

 

 

 

 

아름다운 연대도 만지도 출렁다리 이야기

살랑살랑 부는 봄바람도 잠시 쉬여갈것 같은 황홀함 ~

 

 

그림같은 출렁다리 연대도 만지도

 

연대도 만지도 연경 출렁다리

2015년 1월 22일 개통되였다고 하는 아름다운 이야기

요즘 많은 사람들이 찾는 섬 연대도

평일에도 분비고 있으니 잘 배편도 알아보구 출발해야 될것 같은 이야기

 

 

 

 

 

통영달아항을 뒤로 우린 연대도로~~ GO GO

 

통영달아공원은 국내 최고의 일몰 풍경을 자랑하는 곳이다.

통영시 남쪽의 미륵도 해안을 일주하는 23km의 산양일주도로 중간에 있다.

‘달아’라는 이름은 이곳 지형이 코끼리 어금니와 닮았다고 해서 붙여졌다.

‘달구경하기 좋은 곳’이라는 뜻으로도 쓰인다.

통영시민은 보통 ‘달애’라고 부른다.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다.

 

 

달아공원과 수상과학관

 

달아공원은 석양이 멋진 곳으로 통영에 있는 왠만한 섬들이 다 보여요.

그리고 멀지 않은 곳에 수상과학관이 있는데

어린이를 동행하시는 분이라면 가볼만한 곳입니다.

여러종류의 고기들이 전시되어 있고,

불가사리나 고기들은 만져볼 수도 있는 곳입니다.

 

 

볼거리

 

해저터널

통영시내의 해저터널 사실 우리나라 최초이면서 유일한터널이예요. 

 바다속으로 뚫려있는 동굴로 보시면 됩니다.

아쿠아리움 같지는 않지만 역사적으로 보면 일제시대에 일본에 의해 만들어진

최초의 바다속을 통과하는 터널이라는 것에 의의를 두고 보시면 좋을 듯.

 도보로 걸어서 이동해야하고 4분정도 걸려요.

 

가족과 함께하면 볼거리 즐길거리 많은 통영

저두 울 손주랑 꼭 가볼려구 합니다

 

 

배를 타고 연대도로 가는 추억 남긴 이야기

 

 

 

천혜의 바다

보물창고인것 같아요

 

 

 

 

2015년 1월 22일 개통한 출렁다리가 보이는 아름다운 섬 연대도 만지도 이야기

 

 

 통영항에서 남서쪽으로 18㎞쯤 떨어진 섬이다.

 통영항에서는 뱃길로 50여분 거리
이지만 미륵도의 달아공원에 올라서면 저도·학림도·만지도와 함께 개짖는 소리
까지도 들릴 듯이 가깝게 보인다.

 
섬의 면적은 1.14㎢에 불과하고 마을도 하나뿐인데도 역사만큼은 통영의 
어느 섬보다도 장구하다.

 이미 신석기시대부터 사람이 살았음을 입증하는 조개무지[貝塚,
사적 제 335호]가 발견되었고,

 

 임진왜란 당시에는 삼도수군통제영의 수군들이 왜
적의 침입을 알리기 위한 연대(煙臺; 봉화대)를 이 섬의 정상에다 설치했다고 한다 
연대도라는 지명도 거기서 비롯됐다.

 
섬은 작지만 자연 풍광은 빼어나게 아름답다.

오곡도·만지도·내부지도·학림도
등이 사방을 둘러싸고 있는데다 바닷가에는 해식애(海蝕崖)가 잘 발달돼 있기 때문이다
또한 유일한 마을인 연곡리는 전형적인 어촌풍경을 간직하고 있으며,


마을 뒤편의 아담한 몽돌 해변은 물빛이 깨끗하고 수면이 잔잔해서, 여름철만 되면
제법 많은 사람들이 찾는 해수욕장으로 탈바꿈한다.

그리고 해수욕장 부근의 


언덕위에 우거진 곰솔숲은 여름철 한낮의 따가운 햇살을 피해 오수(午睡)를 청하거나 
철지난 바다의 평화로운 정경을 감상하기에 좋다.

이 솔숲 아래의 바닷가에는
너른 갯바위가 펼쳐져 있는데, 바다낚시를 즐기려는 조사(釣師)들의 발길이 
이따금씩 이어진다.

 

정보제공자 : 650-010 경남 통영시 무전동 357번지
통영시청 문화관광과 (055-645-0101)

 

 

 

아름다운 절경에 눈이번쩍

깨끗한 바닷물은 한모금 마시고 싶은 맘

저 바닷속에 많은 생명채가 숨쉬며 자유롭게 바닷속을 누빋고 다니겠지요

 

 

 

우리도 출렁다리를 걷고 보고 느끼러 가는 행복한 이야기

 

 

 

아름다운 섬 연대도 만지도 출렁다리 이야기

 

 

 

2015년 1월 22일 개통된 연대도 만지도 출렁다리

 

 

바다는 섬은 이래서 좋다

봄 바다에서는 꿈틀거리며 많은것들이 고개를 내밀것 같은 걷고 보고

아름다운 이야기

 

 

다 둘러보구 걷고 보고 느끼고 이제는 배를 탈러 연대한으로 가는 이야기

3시간 30분이 넘 짧은 이야기

 

 

 

 

 

 

 

 

 

 

에코아일렌드

 

 

에코 체험관에서 그네도 타본 이야기

 

 

부산의 여성트레킹 회원님들의 쑥캐는 이야기

ㅎㅎㅎ

봄처녀가 울고갈 이야기

 

 

 

많은 통영 바다의 아름다운 섬들

 

 

 

 

 

 

 

 

마지막 대롱대롱 동백꽃이 이쁜 이야기

 

 

봄꽃 이야기

천남성이 쑥 나오는 이야기

 

 

몽돌해변이 보이는 이야기

 

 

 

걷기좋은 예쁜 연대도 지겟길 이야기

 

 

 

보이는건 몽돌해변 이라는 이야기

 

 

 

 

 

 

뒤애서 앞에서 걷고 보고 한 이야기

 

 

 

연대도 마을의 교회 이야기

 

 

자연이 만들어준 예쁜 연대도 섬 마을의 소나무 이야기

멋져요

 

 

 

 몽돌해변으로 가기전 바로옆 마을 이야기

 

 

걷고 보고 내일상을 뒤돌아본 이야기

 

 

연대도의 몽돌해변 아기자기 깨끗한 이야기

 

 

 

예쁜 섬 마을 연대도 이야기

 

 

 

몽돌해변 소나무 숲

오래된 소나무가 벼락을 맞았는지 안타까운 이야기

 

 

 

 

 

 

 

 

 

 

연대도 조선시대 삼도수군통제영에서 왜적의 상황을 알리기 위해

 섬의 정상에 봉수대를 설치하고 봉화를 올렸다고 해서

연대도라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중앙에 위치한 연대봉을 중심으로 원추형을 이루며,

북서쪽의 완사면을 제외하고는 전체적으로 경사가 급하다.

 북서쪽 해안은 자갈로 되어 있고,

나머지는 암석해안을 이룬다. 특히,

 

북동쪽에서 남쪽으로 이어지는 해안은 깎아 세운 듯한 해식애로 되어 있어

선박의 접근이 불가능하다.

온화한 해양성기후로 겨울에 결빙되는 날이 거의 없다.

 

 식생은 동백나무·풍란 등 아열대성 식물과 난대성 상록수림이 자생하고 있다.

1월 평균기온은 3.0℃, 8월 평균기온은 25.3℃, 연강수량은 1,548㎜이다.

 

2009년 기준으로 인구는 85명(남 34명, 여 51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세대수는 51세대이다. 취락은 북서쪽의 선착장 부근에 집중해 있다.

토지이용 현황은 논 0.02㎢, 밭 0.23㎢, 임야 0.52㎢이다.

 

주민의 대부분이 농업과 어업을 겸하고 있다. 농산물은 쌀을 비롯하여

 콩·고구마·시금치·마늘·배추·무 등이 생산된다.

 근해에서는 볼락·멸치·방어·새우·해삼 등이 어획되고,

미역·김·톳의 양식이 활발하다.

 

초기 철기시대의 패총과 토기 등이 출토된 연대도패총은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335호로 지정되었다.

 

교통은 통영 달아항에서 도선이 운항된다.

출처(한국문화대백화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