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섬에·가면

거문도 천상의비경 아름다운섬 멋진섬! 등대를 만나러 목넘이를 지나가다 ~ (전남 여수시 거문도)

구염둥이 2015. 5. 20. 09:43

거문도 등대이야기

 

 

거문도에 왔으니 등대를 안만나고 가면 섭하지요

도착이 늦었지만 우린 등대를 만나러 가본다

1박2일 그때보았던 그림이 짠 하고 나타난다

ㅎㅎㅎ 입가엔 미소가 ㅡㅡㅡ

즐겁다~~ 쪼매 숨도찬다

 

 

거문도는 엣날에 삼도, 삼산도, 거마도 등으로 불리어 졌으나

 영국의 거문도 점령에 항의하기
기위해 중국 청나라 제독 정여창이 거문도를 방문하여

 

이 섬에 학문이 뛰어난 사람이 많은
것을 보고 문장가들이 많다는 의미인 ‘거문(巨文)’으로

개칭하도록 우리나라에 권유해 그때부터

 ‘거문도’로 이름지어졌다 한다.

 

거문도등대는 남해안 최초의 등대로써

1905년 4월 12일 세워진 뒤지난 100년 동안 남해안의
뱃길을 밝혀왔다.

 

거문도 등탑은 높이 6.4m의 원형백색으로 연와, 석 및 콘크리트 혼합구조물이다.

등명기는 3등대형으로 유리를 가공한 프리즘렌즈를 사용하였으며,

수은통에 등명기띄우고 중추로 회전시켜 15초 간격으로

불빛을 밝혀 약42km 거리에서도 볼 수 있게 설치되었다

노후 된 시설을 대신하여 33m 높이의 새로운 등탑이 신축되면서 2006년

2006년 1월부터 선박의 길잡이로서 역할을 하고 있으며,

100년 동안 사용한 기존 등탑은 등탑 외벽과
주추식회전장치 등을 보수하여 해양유물로 보존하고 있다.

 

 

거문도는 섬 일대가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에 속해있는 곳으로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으며

거문도등대는 거문도를 찾는 관광객이 여행하는 필수 코스이다.

여객선 선착장이 있는 거문리에서 등대까지 걸어서 약 1시간
남짓 걸리는데 삼호교를 거쳐 유림해수욕장을 벗어나면

물이 넘나드는 "무넘이"를 지나게 된다


여기서부터는 바다의 기암절벽을 낀 1.2km 거리의 산책로가 펼쳐지며 길 양쪽으로
길게들어선 동백나무 숲길을 걷다보면 세상 모든

상념을 떨쳐 버릴 수 있을 것이다.

등대 절벽 끝에는 관광객들이 바다 경치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관백정이 있다.

최초점등일 : 1905..4. 10

 

구      조 : 백육각형 콘크리트(33m)

등      질 : 섬백광 15초 1섬광(FlW15s)

                                             특         징 : 우리나라에서 붉은 벽돌로 건립된 최초의 등대로 100년전에

                                                                설치된 3등급 회전식 대형 등명기는 남해중부연안을 운항하는

                                                                선박의 지표가 되고 있다.

                                                           연 락 처 : 거문도항로표지관리소 ☎ 061-666-0906
                                                                   ( 해양수산부)

 

 

 

위엄을 자랑하며 우둑 서 있는 거문도 등대 이야기

해가질무렵이라서 어두운 이야기

 

 

 

 

목넘이를 지나야 등대를 만난다는 이야기

무넘이라고도 한다

등대를 만나려면 꼭 목넘이를 지나야 한다는 이야기

 

 

 

 여기서부터 1.2km라는 이야기

 

 

 거문도 등대가는길 어디서 본듯한 낯익은 이야기

목넘어 에도 물이 차면 못가는 이야기

 

 

동백터널도 지난는 이야기

 

 

천리향꽃도 향기를 품어서 멀리 바닷바람에 향을 보내는 이야기

 

 

 

 

 

 

거문도의 선바위가 우뚝 서있는 아름다운 이야기

 

 

 거문도 뱃노래 함 들어보고 싶은 이야기

 

 

 

 

 

 

 

 

 

등대와 잘 어울리는 거문도 등대숙소

 

 

 

 

거문도 등대가 노래도 있나봅니다

 

 

                                                     거문도 등대에 있는 숙소는 인터넷 예약을 미리하면 무료라고 하는 이야기

 

 

 

우뚝 서있는 선바위라는 이야기

 

 

 거문도 등대는 남해에서 첫번째로 세워졌다고 하는 이야기

1905년 4월12일

 

 

저기 끝에 주황색은 낚시하는 사람의 텐트인데 무섭기도 한 이야기

 

 

 

 

여기에 앉아서 사방을 바라보며 바다를 볼 수 있는

관백정이라고 하는 행복한 이야기

 

 

 

 

 

 

아름다운 천혜의 비경들이 한눈에 쫘악 펼쳐지는 이야기

 

 

 

                                                  연 락 처 : 거문도항로표지관리소 ☎ 061-666-0906

 

 

 

 

 

 

 

 

 

등대를 만나러 가는길 목넘이엔 데크길도 있다는 이야기

 

 

 

 

날에는 이렇게 휴게소와 샤워장이라는 이야기

흔적은 남아 ~

유림해수욕장앞 도로가에 있다

 

 

유림해수욕장

 

 

 

거문도등대는 남해안 최초의 등대로써 1905년 4월 12일 세워진 뒤

지난  100년 동안 남해안의 뱃길을 밝혀왔다.

거문도 등탑은 높이 6.4m의 원형백색으로 연와, 석 및 콘크리트 혼합구조물이다. 

 

등명기는 3등대형으로 유리를 가공한 프리즘렌즈를 사용하였으며,

수은통에 등명기를 띄우고 중추로 회전시켜 15초 간격으로 불빛을 밝혀 약 42km 거리에서도

 볼 수 있게 설치되었다.

 

노후된 시설을 대신하여 33m 높이의 새로운 등탑이

신축되면서 2006년 1월부터 선박의 길잡이로서 역할을 하고 있으며,

100년 동안 사용한 기존 등탑은 등탑 외벽과 중추식 회전장치 등을 보수하여

 해양유물로 보존하고 있다.

 

거문도는 섬 일대가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에 속해있는 곳으로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으며

 거문도등대는 거문도를 찾는 관광객이 여행하는 필수 코스이다.

 여객선 선착장이 있는 거문리에서 등대까지 걸어서 약 1시간 남짓 걸리는데

삼호교를 거쳐 유림해수욕장을 벗어나면 물이 넘나드는 "무넘이"를 지나게 된다.

 

여기서부터는 바다의 기암절벽을 낀 1.2km 거리의 산책로가 펼쳐지며 길 양쪽으로 길게 들어선

동백나무 숲길을 걷다보면 세상 모든 상념을 떨쳐 버릴 수 있을 것이다.

 등대 절벽 끝에는 관광객들이

바다 경치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관백정이 있다

 

최초점등일 - 1905년 4월 10일

구조 - 백육각형 콘크리트(33m)

등질 - 섬백광 15초 1섬광(FlW15s)

특징 - 우리나라에서 붉은 벽돌로 건립된 최초의 등대로 100년전에 설치된 3등급 회전식

대형 등명기는 남해중부연안을 운항하는 선박의 지표가 되고 있다

(옮겨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