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나무·잎·열매·모음

겟메꽃은 모래땅 돌맹이가 있는곳에서도 잘 자라는 나팔꽃 같은 줄기식물 ~(경남 남해군)

구염둥이 2015. 6. 3. 09:50

겟메꽃 이야기

 

겟메꽃은 섬 산행이나 바닷가에가면 흔하게 볼 수 있는 생명력

강한 꽃이다는 이야기

걷고 보고

줄기로 뻗어가면서 자라는 겟메꽃은 나팔꽃과 비슷하다

그런데 잎은 다른 이야기

 

 

갯메꽃은 메꽃과의 식물로 나팔꽃이나 메꽃, 애기메꽃과 비슷한 종류입니다.

그래서 나팔 형태로 피는 꽃모양이 비슷하지요.

다만 잎의 형태, 꽃 색깔, 그리고 자생지가 조금 다르지요.

나팔꽃은 잎이 전체적으로 둥근 모양에서 깊게 3-5 갈래로 갈라지거나

 원형인데 비해 메꽃이나 애기메꽃은 삼지창처럼 길쭉하게 생겼습니다.

 그런데 갯메꽃은 콩팥(신장)모양의 윤기나는 잎이 고깔제비꽃의 잎처럼 둥글게 말려있는

 점이 특히 다릅니다.

 

주로 해안가 모래밭이나 바위 틈에 자리를 잡고 있어서 "갯가에 나는 메꽃"이라는 의미로

 갯메꽃이라 하지요.

 

덩굴성이므로 줄기가 땅을 기거나 다른 물체를 감고 올라갑니다.

뿌리를 효선초근이라고 하며 진통, 이뇨, 소종의 효능이 있고

류머티스성관절염, 소변불리, 인후염, 기관지염을 치료한다고 합니다.

약용 외에 뿌리를 삶아서 식용으로 먹기도 합니다.

(옮겨온글)

 

 

 

 

 

 갯메꽃(Calystegia soldanella)은 여러해살이 덩굴식물로서, 땅속 줄기는

모래 속에 길게 뻗고, 땅위줄기는 땅 위에 가로눕거나 다른 물건에 감겨서 뻗는다.

잎은 심장 모양으로 어긋나며, 두껍고 윤이 난다.

 

꽃은 엷은 홍색으로 깔때기 모양인데,

초여름이 되면 잎겨드랑이에서 긴 꽃자루가 나와

그 끝에 꽃이 달리게 된다.(한국어위키백과)

 

 

 

 

갯메꽃의 특징은 여러해살이 식물로 덩굴풀입니다.

     줄기는 땅 위로 뻗거나 다른 물체를 감으면서 올라간다. 

 

 

겟메꽃 줄기 넘 이쁜 이야기

 

 

갯메꽃의 특징은 여러해살이 식물로 덩굴풀입니다.

    줄기는 땅 위로 뻗거나 다른 물체를 감으면서 올라간다. 

쭉쭉 뻗어가는 줄기 식물 겟메꽃

 

 

나팔꽃같은 겟메꽃 이야기

항도마을에서 보았다

 

 

ㆍ과 류 : 메꽃과
ㆍ개화기 : 5~6월
ㆍ초 장 : 땅바닥으로 덩굴을 이루며 뻗어 나가는 덩굴풀
ㆍ용 도 : 식용, 약용, 관상용
ㆍ자생지 : 전국 해안가 모래밭
ㆍ번 식 : 실생, 삽목, 분주


ㆍ식재본수 : 25~35본
ㆍ상태적특성 : 내서성(강) 내한성(강)
내습성(중) 내건성(강)

조경상 특징


5-7월에 분홍색 나팔꽃 모양 또는 깔대기 모양의 꽃으로 아침 일찍 일제히 피었다가

오후가 되면 모두 오무라 든다.

줄기가 갈라져서 땅위로 뻗거나 다른 물체를 타고 기어 올라 간다.

건조하고 햇볕이 좋은 사질토양에 지피효과가 뛰어나다.

 

부드러운 잎과 순은 나물로 먹고 뿌리는 날 것으로 또는 쪄서 먹는다.

 뿌리를 삶아서 죽을 끓이거나 가루로 만들어 곡분과 함께 떡을 해 먹기도 한다.

약용으로는 관절이 붓고 굴신이 어렵고 통증이 있을 때 달려서 마시면 통증이 가라 앉았다고

 

갯메꽃의 특징은 여러해살이 식물로 덩굴풀입니다.

    줄기는 땅 위로 뻗거나 다른 물체를 감으면서 올라간다. (옮겨온글)

항도마을에서 본 겟메꽃 **^^ 

걷고 보고

내 일상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