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야·새야·놀자

보라색 달개비꽃과 잘 어울리는 우리사랑이깃털 참! 예뻐요*(달개비꽃:닭개비꽃)(전북 고창군 해리면)

구염둥이 2015. 6. 30. 10:32

 

사랑이 깃털 이야기

 

우리 사랑이 참 이쁜 옷을 입었다

흔하지 않는깃털색 데리고 나가면 다들 이쁜색 깃털이다고 한다

ㅎㅎㅎ 함 볼까요

 

 

자주(달개비) 닭개비 입니다.

달개비(닭의장풀)는 닭개비 또는 닭의밑씻개,

 양달개비 라고도 합니다.

외떡잎식물의 닭의장풀과에 속하는 1년생초로 산과 들에 무성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보통은 남보라색의 꽃들이 피지만 품종에 따라 연보라색의

꽃이 피기도 합니다.

이 자주달개비는 원자력때문에 유명해졌는데 방사선 누출사고를 대비하는 지표 식물로

원자력 발전소가 있는 곳에 많이 심어져 있습니다.

학명이 '트라테스 칸티아'인 자주달개비는 방사선에 노출됐을 경우 청색인 꽃이

분홍색이나 무색으로 변하는 특징이 있으며

 자주달개비는 요즘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다

(옮겨온글)

 

 

ㅎㅎㅎ 복분자 먹은 입에 꽃이라니

참 귀엽죠

더 빨갛게 립스틱 바른것처럼 발라줄건데

ㅎㅎㅎ

 

 

우짜든 이쁜건 맞는 이야기

ㅎㅎㅎ

사랑이니까?

 

 

 

화단에 꽃 이쁜 이야기

화단엔 상추 고추

이런저런것들이 많다

ㅎㅎㅎ

이쁜 이꽃만 담아왔다는 이야기

 

 

 

몇시간 동안 복분자따는 내 어깨에 앉아있었으니

피곤도 하겠지요

ㅎㅎㅎ

 졸고 있네요

 

자주달개비꽃

 

야생의 근성이 있어 가끔씩 날르는걸 시도하는 사랑이가

안타깝기도 한 이야기

 

잔디밭에서 잘 놀긴 하는데

고양이들이 눈독을 들여서 혼자는 못 놀아요

잡아갈려고 노리고 있걸랑요

 

 

 

마지막 떨어진 장미꽃잎을 바라보는 사랑이^^

잔디밭이 시원한가 봅니다

 

 

언니네 마당엔 잔디가 이렇게

자라고 있지요

잔디 정리를 해야되는데

요즘 바빠서 못하는 독거노인 울 언니가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걷고^^ 보고** 느끼고!!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