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길·걷고보고

제주올레 2~3코스 걷고 보고 느껴보자!! (서귀포시 성산읍)

구염둥이 2015. 11. 18. 12:16

제주올레2코스 이야기

 

10월달에 1~2코스 걷고 보고 이번에 2~3코스를 가본다

이번에도 날씨는 좋다

비 소식은 있지만 다행이 좋은 날씨였다

 

첫날

전번달에 광치기 해변에서 끝났으니 이번에 그자리에서 시작~온평리까지다

14.8km 4~5시간

 

 

1코스에서 마친 광치기

 여기서 2코스를 시작한 제주올레길 이야기

 

 

여기서 아침 도시락을 먹었단 이야기

우리는 김해공항에서 7시5분 출발 했구 도착은 8시

 

 

올레길 시작은 9시 20분쯤

 

 

 

 

 

 

 

 

 

ㅎㅎㅎ 탈 손님을 기다리는 말 두마리

쉬고있는 한가로운 이야기

 

 

 

사진을 찍으려면 1000원을 준다는 이야기

할머니가 가꾸신 유채밭

 

 

 

 예쁘게 잘 만들어놓은 유채밭

 

 

 

우리 여성트레킹은 광치기 해변을 걷고 보고

 

 

 

 

 

 

 

 

 

 

 

제주의 파 밭 ㅎㅎㅎ 파 밭도 있군요

 

 

 

백년초

 

 

 

돌담길 돌아 돌아 걷고 보고

 

 

 

 

 

 

 

 

 

마을사람들이 모여서 막걸리를 마시는 정겨움

우리도 부침게를 얻어먹었다는 이야기

인심 좋은 제주올레 2코스 마을 이야기

 

 

 

 

 

 

 

 

석산봉 전망대 올라가는길

 

 

 

 

석산봉에서 바라 본 성산일출봉 이야기

 

 

 

 

 

 

 

 

 

 

 

 

 

 

 

 

계란 두판의 나이 친구랑 함께한 추억 남긴 이야기

 

 

 

 

 

 

 

 

털 머위꽃의 가을 이야기

 

 

 

 

 

 

 

 여기서 또 한번의 2코스 인증샷을 한다

걷고 보고 제주올레 2코스

 

 

 

 

 

 

 

 

 

 

 

 

석산봉에서 바라본 멋진 이야기

 

 

 

 

 

 

 

 

 

 

 

 

 

제주올레 2코스에서 만난 항암치료에 좋다는 하늘타리도 만난 이야기

 

 

 

아직은 피고지고 하는 꽃들도 많이 보이는 예쁜 이야기

 

 

걷고 보고 밭길도 만나고 산길도 만나고 작은마을도 만나는

제주 올레2코스 가금씩 만나는 바닷길도

예쁜 이야기

 

 

 

 

제주도에도 시조가 있는데 고,양,부 삼신의 혼인이야기가 전해지는 곳 혼인지이다.

이 곳에서 벽랑국의 세 공주와 혼인을 하였으며 사당과 연못과 산책로가 잘 꾸며져있으며

 아래의 굴속에서 합방을 하였다는데 굴 속에는 각각 세개의 굴로 또 나눠진다.

 한 굴 속에 세 굴로 나눠진 것을 보면 신화 만은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한다.

 세 공주가 말과 소를 가져와 이후부터 제주도의 농경생활이 시작 되었다. 

세 공주의 나라는 아마도 지금의  완도 지방이 유력하다고 하고

삼신의 출생지인 삼성혈이라는 문화지가

18코스 부근에 있다.(옮겨온 혼인지글)

 

혼인지까지 걷고 보고

담을 사진도 많고

제주 올레 2코스 다음으로 넘어가는 이야기

 

우리여성트레킹은 2015년 10월부터 제주올레 21코스를

2016년까지 다 완주

걷고 보고

걸어볼 계획이다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