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길·걷고보고

제주올레1~2코스 종달리의 이쁜 해안로길 에코랜드 기차타고 씽씽!! (제주시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구염둥이 2015. 10. 24. 13:50

 

제주 올레 1코스 종달리 해안로길과 에코랜드 이야기

 

2007년 9월 제1코스 시흥-광치기(총 15.6㎞) 구간이 처음 개발되었으며,

2010년 11월까지 총 22개의 코스(총연장 약 350㎞)가 개발되었다.

올레 코스는 10~20㎞의 거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코스는 도보로 3시간에서 6시간까지 걸리는 짧지 않은 길이다.

 

2008년에는 3만 명이 다녀갔으며,

2009년에는 25만 1,000명이 방문했다. 2009년 한 해 동안 경제적 파급효과는

190억 원에 달해 제주도의 관광사업에 크게 기여했다.

 

사단법인 제주올레는

 올레길을 평화의 길, 자연의 길, 공존의 길, 행복의 길,

 배려의 길이라고 표현한다.

 

 

 

오징어가 맛있게 깨끗하게 잘 마르고 있는 먹음직한 이야기

 

 

종달리 해안도로

 

 

 

 

 

 

 

갈매기들이 쉬고 있는 그림같은 이야기

 

성산 일출봉을 가는 이야기

 

 

 

 

 

올라가보고 싶은 성산 일출봉

 

 

성산 일출봉

 

 

 

성산일출봉은 못 올라갔다는 이야기

 

 

 

 

 

에코랜드 숲속 기차타고 룰루랄라 ~~어린이가 되여본 이야기

 

 

 

 

 

 

 

 

 

 

 

 

 

 

 

 

 

 

 

 

 

해는 하루를 접으려 하는 아쉬운 이야기

우린 더 좋은걸 눈에 담으려 발걸음을 재촉한 이야기

 

 

 

 

에코랜드 이야기

 

 

 

 

 

 

 

 

 

 

 

 

 

 

 

 

 

 

저물어가는 하루 제주올레길 1코스는 이렇게

접고  우도로 가는 이야기

 

 

 

 제주 올레길은 사단법인 제주올레가 만들고 있는 도보 여행길이다.

 제주도 방언으로 집으로 통하는 아주 좁은 골목길을 뜻하는

 '올레길'은 언론인 출신 서명숙이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고 나서 구상한 것이다.

대부분 해안을 따라 나 있는 제주 올레길에는

 제주의 자연과 역사, 신화, 문화, 여성 등의 다양한 문화 코드가 깃들어 있다.

 

2007년 7월 서귀포시 시흥리 말미오름에서 대정읍 추사적거지까지

100여㎞를 예비 답사한 뒤, 2007년 9월 사단법인 제주올레를 발족하고

제주올레 제1코스(말미오름-섭지코지)를 개장했다.

 

2008년 10월 제10코스(당케포구-남원포구, 현재 4코스)를 개장했으며,

2008년 12월 제1회 제주올레 아카데미를 개최하고

 

2009년 9월 제14코스(저지마을회관-한림항)를 개장했다.

 2009년 12월에는 제주올레 문화페스티벌 사진공모전을 개최했다.

 

2010년 5월 제주공항에 제주올레 안내소를 설치했으며,

2010년 7월 '2010 한국 관광의 별'을 수상했다.

2010년 9월 제17코스(광령1리사무소-동문로터리 산지천 마당)를 개장했다.

 

2007년 9월 제1코스 시흥-광치기(총 15.6㎞) 구간이 처음 개발되었으며,

 2010년 11월까지 총 22개의 코스(총연장 약 350㎞)가 개발되었다.

 올레 코스는 10~20㎞의 거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코스는 도보로 3시간에서 6시간까지 걸리는 짧지 않은 길이다.

 

 2008년에는 3만 명이 다녀갔으며, 2009년에는 25만 1,000명이 방문했다.

2009년 한 해 동안 경제적 파급효과는 190억 원에 달해 제주도의

 관광사업에 크게 기여했다.

 

사단법인 제주올레는 올레길을

평화의 길, 자연의 길, 공존의 길, 행복의 길, 배려의 길이라고 표현한다.

올레는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로 운영되며 대부분의 운영자금은 '개미군단'이란

후원회의 후원금으로 이뤄지고 있다.

사무실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동흥동 234-2번지에 있다.(옮겨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