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철나무 열매이야기
한달에 한번씩 돌아보는 제주 올레길
21코스를 다 돌아 볼 생각이다
ㅎㅎㅎ
좋다
비행기타고 휘릭~ 가는 제주도
제주 올레길3코스까지 걸어보았다
걷고 보고 걷다가 만나는 많은것들~
다 눈에담지는 못하지만 육지에서 보다 더 고운색의 사철나무 열매
첨엔 이름을 몰라 다음팁에게 물어서 알았다
참 좋은 세상이다고 느껴본다
제주 올레길 3코스에서 만난 이 열매 사철나무
사철나무
노박덩굴과-사철나무 입니다.
학명-Euonymus japonicus Thunb.
"울타리나 정원수로서 작은 나무처럼 생각되나 그냥 두면 중간 키 정도는 자란다.
충남 간월도에서 자라는 사철나무는 키 3.2미터,
줄기둘레가 100센티미터이고, 울산 대송리에 자라는
사철나무는 키 7미터, 줄기둘레가 100센티미터에 이른다.
잎은 마주나기로 달리고 두꺼우며, 타원형으로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고,
표면에 윤기가 흐르며 짙은 초록빛이다.
꽃은 암꽃과 수꽃이 따로 있고,
초여름에 손톱 크기 남짓한 꽃잎 네 개가 정확히 마주 보면서 연한 녹황색 꽃을 피운다.
열매는 굵은 콩알만 하고 주황색으로 익는다.(출처 다음팀)
사철나무 열매는 10월에 붉은색으로 익으며
4갈래로 갈라지고 노란빛이 도는 붉은색 껍질에 싸인 씨가 있습니다.
바닷가 근처 숲에 흔히 자라지만 가을에 달리는 열매와 씨가 보기에 좋아
울타리나 정원에 널리 심기도 합니다.
사철나무는 노박덩굴과에 딸린 상록 관목으로, 키는 3m쯤 자란다.
잎은 두껍고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고,
마주나기로 난다. 6~7월에 잎겨드랑이에 연한 황록색의 꽃이 피고,
둥근 열매는 10월에 붉은색으로 익으며, 4개로 갈라진다.
사계절 내내 푸른 잎이 그대로 있어 사철나무라고 불린다.
우리 나라 · 중국 ·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다음팁)
걷고 보고
예쁜열매 사철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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