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길·걷고보고

제주 올레2~3코스 독자봉에 올라 제주의 황홀함! 멋! 맘껏! 느껴보자 (제주 서귀포시)

구염둥이 2015. 11. 18. 19:05

제주 올레2~3코스 이야기

 

볼거리도 많고 먹거리 많은 제주 올레길들~~

이번엔 2~3코스에 가본다

3코스엔 또 어떤것들이 눈에들어 올지 기대가 된다

파이팅 하며 ~~GO GO

간큰 여자셋

ㅎㅎㅎ

 

 

 

성산읍 이야기

성산읍의 ‘성산(城山)’은 산 모양이 성과 같다는 데서 붙인 것이다.

제주도에서도 자연 경관이 뛰어난 지역으로, 유명한 관광지와 역사 관련 문화재,

그리고 천연기념물이 많은 곳이다.

또한, 성산읍은 연근해 어업의 중심지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행정적으로는 14개의 행정리와 12개의 법정리를 관할하고 있다. 

 

성산읍은 1416년(태종 16) 한라산 남쪽 동부 지역에 

정의현이 설치되면서 정의현의 관할하에 있었던 지역이다.

1935년 4월 제주군 정의면 지역을 제주군 성산면이라고 하였으며,

1946년에는 제주군이 도로 승격하여 남제주군이 설치되면서

 제주도 남제주군 성산면이라고 하였다.

 

1980년 성산면이 성산읍으로 승격되었다.
2006년 제주특별자치도가 출범하면서 남제주군이 서귀포시에 통합되어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이 되었다.(옮겨온글)

 

 

 

 

 

신난다 3코스

맘껏 걸어보자1

 

 

 

 

 

하룻밤을 고 자고 걷고 보고

2코스를 걷고 3코스 초입~

 

 

 

 

 

이여지는 바닷길 파도랑 함께하는

흐린날의 제주 올레3코스 걸어보기

 

 

 

 

 

 

 

 

 

 

우리는 여기서 부터 헤여져 3코스의

멋진코스로 셋이서 29명과 헤여져 걷고 보고 간 이야기

 

 

 

 

 

 

 

 

 

 

 

 

 

 

 

 

 

 

 무우밭이 많은 제주도

하나 쭈욱 뽑아서 쓱쓱 옷에 닦아서 먹으면 맛날것 같은 추억 이야기

어려서 먹어 본 생각이 났지요

 

 

 

 

 

 

 

 

 

 

 

 

 

 

 

 

 

 

 

 

 

 

 

 

 

 

 

 

 

비 제발 오지말고 우리가 내려가 일행을 만나면 와 주길 바래본다

 

 

 

멀리 보이는 풍력발전소 이야기

그림같다

 

 

비 맞은 예쁜 도라지

 

 

통오름으로 올라간다

제주 올레길은 표지판이

정말

 

 만들어 놓아서 누구나 표지판을

잘 보면 갈 수 있을것 같다는 이야기

 

 

 

 

 

 

 

 

 

 

 

 

 

 

독자봉으로 올라간다

겁났어요

 

 

 

 

 

 

 

 

 

 

우리 셋은 표지판을 정말 잘 확인하면서 간다

그러면 길을 잃어버릴 염려는 없다기에 열심히 ~~

걷고 보고

 

 

비가 조금씩 오기 시작한다

 

 

 

 

쉬고싶은 이야기

그러나 발길이 멀다

일행을 만나야 하기에 바쁜 걸름

 

 

 

 

 

 

 

 

 

 

 

 김영갑 갤러리길을 지나가는 이야기

 

 

 

귤밭을 지나오니 어디쯤인가엔 키위가 주렁 주렁

 

 

 

 

 

 

 

 

 

셋이서 점심도 굶어가며 3코스의 아름다운 코스를

걷고 보고

주변의 귤농장 아저씨께서 주신 귤 몇개가 점심대용 이였다

정말 꿀맛이였다

이렇게 맛난 귤은 아마도 못 먹을거다

주신 그 분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일행을 곳 만날 수 있을것 같다

참 많이 걸었다

몇키로나 걸었는지 ㅎㅎㅎ??

 

 

한라산 남동쪽 산록의 완만한 경사에 위치하며,

서쪽으로는 천미천을 중심으로 표선면,

북쪽으로는 제주시 구좌읍과 경계하고 있다.

대부분이 해발고도 200m 이하의 저지대를 이루며,

모구리오름[232m]·일출봉[182m]·독자봉[159m]·대왕산[157m]·두산봉[146m] 등의

기생 화산이 있다.


 

 

 

특히, 성산 일출봉 중심으로 한 성산포 해안 일대는 청정 지역으로 암석 지대와 자갈 지대,

모래사장 등이 있으며, 우리나라 해조상을 대표할 수 있는 해안 식물들이 많이 자생하고 있다.

 성산읍 신양리에는 신양 섭지코지 해변이 있으며,

붉은 화산재인 송이로 된 언덕이 있다. 

성산읍의 평균 강수량은 1,841㎜이며, 평균 기온은 15.2℃정도이다

성산읍의 면적은 107.79㎢이며, 지목은 임야 50%, 밭 24.7%, 과수원 7.4% 등으로 나타난다.

 농경지는 대부분이 밭으로 감자와 당근, 그리고 감귤을 주로 재배한다.

 

 

 

 

 

 

여기만 내려가면 우리 일행을 만날 수 있다는 이야기

정말 힘들게 3시간을 걸었다

셋이서 ~~

이제 일행을 만난다

ㅎㅎㅎ

기쁘다

해냈기에~~

일행을 여기서 만났다

다들 놀라며 박수를 쳐주었다

대단하다고 하면서 ~~ 흐믓했다

울 대장도 놀라고 있었다

차 타고 왔냐구 ~ㅎㅎㅎ

우리셋은 신났다

 

 

 

만나서 이여지는 바닷길이 잇는 넓은 신천목장을 지나는 이야기

 

 

 

 

 

 

 

 

 

 

 

 

 

 

 

 

비오는 3코스 이렇게 절물테마공원까지 걷고 보고

하루가 길고도 짧은 이야기

마지막으로 멋진 선물을 받았지요

일곱빛 무지개 오랫만에 보았으니 행운도 함게 올것 같은 행복한 이야기

 

제주 올레 2~3코스는 잊지못할것 같습니다

31명중 3명이서 긴코스를 통크게 결정하고 날씨도 좋지않은데

낯선 올레길을 걷겠다고 출발을 했으니

지금 생각하니 아찔한 이야기

 

무사히 마치고 왔으니

 다행한 일 ~

처음 시작할때는 걱정도 되였지만 둘이 아닌 셋이라서

용기를 냈지요

걷는 동안 빗방울이 머리를 적실땐 후회도 했지만

힘내서 세여인은 걷고 보고 29명을 만나기위해 앞으로 앞으로

주변을 볼 결을도 없이 3코스 독자봉을 향해 걸었다는 힘들었던 이야기

모험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