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야·새야·놀자

우리 사랑이가 목욕하고 드라기로 털 말리고 잠자는 예쁜모습!! (모란앵무새)

구염둥이 2015. 12. 12. 10:23

모란앵무새 이야기

 

겨울이라서 춥겠지만 따뜻한 물로 목욕을 시켜본다

2주에 한번씩 목욕을 시키고 있다는 이야기

전용 삼푸가 있다고 하는데 걍 우리가 사용하는 삼푸로 시킨다

 

 

모란앵무새 이야기

 

주위할점은!!

귀로 물이 들어가면 안된다는 것이다

조심히 신경을 써서 목욕을 마치고

춥다고 덜덜떨고 있는 우리사랑이 얼릉 수건으로 감싸서

드리이기로 털을 말린 이야기를 해봅니다

 

ㅎㅎㅎ

넘 귀여워요

 

 

 

넘 귀여운 모습

예뻐요

 

 

 

 

 

ㅎㅎㅎ 젖은털 드라이기로 말리는중!!

 

 

따뜻한 물에 목욕을 하고나니

사람들 처럼 잠이 쏫아지나 봅니다

ㅎㅎㅎ

 

 

목욕하고 털 말리고 춥다고 따뜻한 이불속에서 까꿍!!

 

 

 

우리 사랑이는 말도 잘 들어요

뽀뽀하자면 뽀뽀도 하고

멀리 있다가도 오라고 하면 오고

외출을 할려구 하면 따라나서고 그래서 주머니에 넣고 다닌답니다

멀리 산행갈때만 집에두고

주머니에 있을때 응가는 제가 꺼내서 응가시키면 한답니다

참 이쁜짓 하지요

ㅎㅎㅎ

그래서 예뻐하는거구 키우는 재미랍니다

누가 초인종을 누르면 먼저 나가서 짹짹하며 맞이하는 귀염둥이

우리사랑이는 정말 작은 새지만

예뻐요

1년 9개월째 되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