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철새들 이야기
꾸물한 날씨 흐린 보름날 보름달은 못 본다고 한다
그래서 사진도 흐리고 안보인다
새들은 추운줄도 모르고 놀고 있으니 겨울타는
나는 쪼매 부럽기도 하다
ㅎㅎㅎ
오늘 달집태우기 행사가 있다니 지나는길에 들려보자
한국에서 가장 긴 강이고, 한반도 전체에서는 압록강 다음으로 길다.
길이는 506.17km이고 유역면적은 23384.21㎢이다.
강원도 태백시의 함백산 동쪽에 있는 작은 저수지인
황지연못에서 발원하는 이 강은 대구분지를 지나 부산 서쪽에서 분류되어 남해로 들어간다.
길이는 525㎞이고, 유역 면적은 2만 4,000㎢이다.
주요 지류는 반변천(101㎞)·내성천(102㎞)·금호강(116㎞)·황강(111㎞)·남강(186㎞)
·밀양강(90㎞)·위천(111㎞)·감천(71㎞) 등이다.
낙동강은 상류에 있어서는 편마암과 중생층과의 구조선을 따라 유로를 취하다가,
중류에서는 중생층을 관류하고, 하류에서는 분암지대를 흐른다.
이 강은 경사도가 심히 완만하여 침식은 마비되고 퇴적은 심하며
하구에 광대한 삼각주를 형성하였다.
구포 상류 2㎞ 지점에서 2대 분류한다.
유역에는 500만 이상의 인구가 살고 강물은 유역의 논 8,500㎢의 농업용수와
여러 시·읍의 상수도, 그리고 공업용수로 쓰인다.
옛날에는 내륙지방의 교통 동맥으로 되어 하안에는
하단·구포·삼랑진·수산남지·현풍·왜관·낙동·풍산·안동 등의
선착장이 발달되었으며 가항거리는 343㎞나 되었다.
(옮겨온글)
잘 안보이는 사진이 아쉽다
낙동강이란 이름이 처음 쓰인 것은 동국여지승람이다.
낙동(洛東)이라는 이름의 뜻은 낙양의 동쪽에 흐르는 강이란 의미이다.
낙양은 지금의 상주를 말한다.
낙양이라기보다는 옛 가락
버드나무는 파란색을 곧 티울려고 준비하는중이다
갈대도 이제 곧 파란싹을 내보이겠지요
지금은 왠지 쓸쓸한 느낌 ~~
강건너 김해국제공항도 보이는 이야기
낙동강이란 이름이 처음 쓰인 것은 동국여지승람이다.
낙동(洛東)이라는 이름의 뜻은 낙양의 동쪽에 흐르는 강이란 의미이다.
낙양은 지금의 상주를 말한다.
낙양이라기보다는 옛 가락
추운 보름날 낙동강의 철새들 이야기
흐리지만 담아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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