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섬에·가면

신안군의섬 암태도 승봉산(356m) 봄비와 함께 춥지만 즐겁고 소중한 낭만산행! (전남 신안군)

구염둥이 2016. 3. 10. 12:58

암태도 승봉산(356m) 산행 이야기

 

 

 목포에서 배타고 50분쯤 걸리는 자은도

도착이지만 바람불고 비가오고 추웠다

그래도 우리여성트레킹 회원들은 무조건 간다면 간다 ~~

자은도의 승봉산 못오를 수 없다는 이야기

 

암태도 승봉산(升峰山)은 356m 높이로 산행시간은 3시간이 걸리며

 금강산을 연상하듯

 다양한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있다

(옮겨온글)

 

 

 

 

 

 

 

 

암태중학교

도착한 초입이다

 

 

 

산행 시작 준비중

 

 

 

 

 

 

 

 

 

 

 

 

 

 

 

 

 

 

 

 

 

 

 

 

 

 

 

 

산중턱과 정상에서는 신안, 무안, 진도, 목포 등 다도해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으며

풍난, 원추리, 마삭줄, 부처손 등

 다양한 희귀식물이 분포되어있다

 

 

 

점점 빗줄기는 굵어지고

비옷속에선 땀이 줄줄 ~ 손은 시렵구 ~~

겨울은 이렇게 마지막을 아쉬운듯!

미련을 남기는 이야기

 

 

 

 

 

 

 

 

 

 

 

 

 

 

 

 

한눈에 바라봐도 닮아있는 오리바위, 마당바위, 쌍둥이 바위를 볼 수 있고

 바위가 영험하여

민간신앙 유래와 무속인과 관광객의 발걸음을 찾게 만든다

 

 

 

 

 

 

 

42명의 여성트레킹 회원들~

 

 

 

 

비는 오고 갈길은 멀구~~

 

 

 

 

 

 

 

 

 

만물상 ㅎㅎ 작은만물상 이야기

 

 

 

 

 

 

 

 

 

 

 

 

 

 

 

 

 

 

 

 

 

 

 

 

 

 

 

 

 

 

 

청미래 열매도 봄을 기다리는 이야기

 

 

봄소식 진달래도 방긋이다

 

 

 

 

 

 

마삭이 작품을 만들어 놓은 이야기

 

 

 

 

산에서 바라본 신안의 그림 같은 섬들 이야기

 

 

승봉산 정상이 보이는 이야기

 

 

 

 

 

암태도의 승봉산 산행은 여기까지다는 이야기

쉬면서 후미회원들을 기다리며

 잠시 비를 피해본다

추워서 일정을 변경한다

 

 

 

저수지를 만들고 있는 이야기

걷고 보고

승봉산(356m) 아기자기 산행하기 좋은 멋진 산~

흐린 날씨라서 많은건 볼 수 없었지만 자연이 준 만큼은

다 보고 온것 같다

1박 2일의 일정이기에 바쁜 산행은 아니였고 여유로운 산행

넘 좋았다는 이야기

 

우리코스는ㅡ 암태중학교 ㅡ부처손군락지 ㅡ만물상 ㅡ

승봉산정상 ㅡ수곡리임도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