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저도 연육교 일명 콰이강다리 비치로드길 시원하게 걸어보구 굴구이도 먹어보자 (경남 마산시)

마산 저도 콰이강다리 이야기

 

넘 좋다

마산에 섬 저도가 있고 이런 멋진 다리가 있다

두번째 와 본다

마산엔 돌섬만 있는줄 알고있다

내두 첨엔 그리 알았는데 이렇게 예쁜 곳이있고 용두산도 있다

 

 

저도

섬의 지형이 마치 돼지가 누워있는 형상과 비슷하다 하여

돼지(猪)를 써서 저도라 하였다.

1987년 완공된 저도 연육교는 구복리와 저도를 잇는

 다리로서 영화 콰이강의 다리와 닮았다 하여

일명 콰이강의 다리로 불린다.

    다리의 안전문제로 승용차와 1.5톤 이하의 차량만 통행이 가능하다.

다리의 양쪽 아래에 있는 바위가 바다 가운데로 길게 드리워져 있고,

바다의 수심도 깊지 않아 다리를 건너면서 아래를 보면 쪽빛 바다가 투명하다.
저도는 34가구가 어업, 농업에 종사하는 전형적인 어촌마을로 해안 갯벌에서는

바지락을 잡을 수 있고

섬 전체가 낚시터여서 가족들과 찾기에 적당하다.

저도의 명물은 횟집, 횟집(8곳) 들은 마을 앞 바다에서 어민들이 직접 잡은 고기를 사용한다.
섬 가운데 우뚝 솟아있는 용두산(해발 2백m)은 등산코스로 일품이다.

연육교 근처인 윗마을에서 정상을 거쳐 아랫마을로 내려오는데(3km) 2시간쯤 걸린다.
산꼭대기에 서면 올망졸망한 남해안의 섬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횟집에 식사를 주문한 뒤 등산을 마치고 내려와서 먹는 회맛은 일품이다.

 민박도 가능하다

 지금은 차량 통제다

 

 

 

시원한 봄바람이 가슴을 확트이게 하는 이야기

 

 

 

 

차량통제

바로 옆엔 새로 놓여진 다리도 멋지게 있고 차가 다니고 있다는 이야기

 

 

사랑의 열쇠

사랑하는 사람과의 바램 소원이 이루워 진다고 하는 열쇠들~~

 

 

우리가 가는날은 평일이라서 별로 사람들이 없었지만 휴일엔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고 한다

부산에서 가까워도 잘 안가지는곳~~

 

 

사랑의 열쇠가 양쪽으로 주렁주렁

아마 지금쯤 그사랑이 이루워져 행복하겠지요

 

저도연육교는 마산 9경 중 하나로 손꼽히며
일명 마산의 '콰이강의 다리'라고도 불린다

 

 

 

콰이강다리라고 불려지는 다리옆으로 또다른 다리가 있다

마산과 저도를 잇는 연육교

 

 

 

 

 

 

 

 

 

 

 

 

 

 

 

 

연기가 아니구 김이라는 이야기

화덕이라서 따뜻하고 좋았어요

 

 

굴구이

정말 푸짐합니다

저도의 용두산 산행을 하고 내려와서 먹으면 더 맛낫거예요

미리 주문을 하시는 센스!!

 

 

굴구이는 지금이 제철인듯!

ㅎㅎㅎ 얼큰한 굴 라면도 참 맛낫어요

 

 

 

초입의 주차장도 넓게 잘 만들어져 넘 좋은 이야기

 

 

마산시 구산면 구복리에 위치한 길이 170m, 폭3m, 높이 13.5m의 철제 다리입니다.

 섬의 지형이 마치 돼지가 누워있는 형상과 비슷하다 하여

돼지(猪)를 써서 저도라 하였습니다.

 

1987년 완공된 저도 연육교는 구복리와 저도를 잇는 다리로서

 영화 콰이강의 다리와 닮았다 하여

 일명 콰이강의 다리로 불리기도 합니다.

 승용차를 이용하시면 해안도로 → 남부터미널 → 구산·수정→ 백령재→ 반동 →

저도연육교로 갈 수 있다 (옮겨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