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대수염꽃 이야기
제주 올레길 봄에 잘 간것 같다
많은 야생화도 보고
정말 좋았다는 이야기
21코스인지 23코스까지 있다니 다 걸어볼 생각이다
여성트레킹에서 함께한 회원들~~
꼭 걸어보기로 한 약속 지키려구 한다
우리여성트레킹 파이팅~~
잎
마주나고 길이 5~10cm, 나비 3~8cm의 달걀꼴인데,
밑은 둥글거나 심장형이며 끝은 뾰족하고 잎자루가 있다.
앞면과 뒷면 맥 위에 털이 드문드문 나 있으며 주름이 지고 잎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
5월에 연한 홍자색으로 피는데 줄기에 마주난 잎겨드랑이에서 5~6개씩 돌려난
것처럼 층층으로 달린다.
꽃받침은 길이 13~18mm이고 5개로 갈라지는데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털이 있다. 꽃부리는 윗입술꽃잎이 앞으로 매우 굽어 말리고
흰 털이 있으며 아랫입술꽃잎은 밑으로 넓게 퍼진다.
4개의 수술 중에서 2개가 더 길고 암술은 1개이다.
열매
7~8월에 길이 3mm쯤 되는 분과가 달려 익는데 거꿀달걀꼴이고 3개의 능선이 있다.
사용 방법
수모야지마라고도 한다. 줄기는 곧게 서며 네모지고 털이 약간 있다.
전체에 털이 많고 긴 달걀꼴의 잎을 가진 것이 기본종(基本種)인데 강원도 이북 지방에 보다 많이 자란다.
뿌리를 야지마근(野芝麻根)이라 한다. 관상용·밀원·식용·약용으로 이용된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는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산제로 하여 사용한다. 외상에는 갈아서 붙인다.
효능
주로 운동계와 순환계 질환을 다스린다.
관련질병: 각혈, 감기, 강근골, 강장보호, 근골동통, 금창, 대하증, 보간·청간, 보신·보익,
어혈, 요통, 요혈, 월경불순, 종독, 타박상, 토혈, 행혈, 황달
(학술편수관)
넘 이쁜 봄꽃중에 광대수염꽃
들깻잎같은 광대수염
광대수염 꽃
다년생 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산지나 들에서 자란다.
땅속줄기에서 나온 원줄기는 높이 25~50cm 정도로 네모가 진다.
마주나는 잎의 잎몸은 길이 5~10cm, 너비 3~8cm 정도의 난형으로 양면에 털이 약간 있으며
주름이 지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돌려난 것처럼 보이는 꽃은 연한 홍색 또는 흰색이며
화관 상순이 활모양이고 안으로 굽고 흰털이 있다.
분과는 길이 3mm 정도의 도란형으로 3개의 능선이 있다.
관상용이나 밀원용으로도 이용한다.
봄에 어린순은 나물, 국거리, 묵나물 등으로 식용한다.
또한 데쳐서 된장이나 간장에 무쳐 먹거나,
들기름에 볶아먹기도 한다.
제주올레길 9코스의 광대수염꽃
함께한 예쁜 이야기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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