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평소류지 튜울립 이야기
봄의 전령 튤립이 가장 먼저 고개를 드는 곳,
매년 수많은 상춘객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 온 남해군 장평소류지에 올해도
형형색색 튤립의 향연이 펼쳐진다
장평소류지는 국도 19호선 옆에 자리해 남해를 찾은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지나는 간이역 같은
장소며, 마치 깊은 숲속의 호수와 같은
수변 풍광을 자랑한다.
특히 매년 봄, 호소 가장자리를 에둘러 피는 아름다운 튤립의 자태는
남해의 대표적인 볼거리로 자리 잡았으며, 전국 사진작가들의
유명한 출사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올해도 장평소류지 일원 1만1000여 ㎡의 부지 위에 8만 여 송이의
튤립이 어느덧 개화를 시작해
내달 초·중순 활짝 만개할 예정이다.
아펠톤과 골든아펠톤, 화이트드림, 리반덴마크 등 각양각색의
튤립이 주변의 유채꽃에 둘러싸여 장관을 이루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튤립과 어울려 구름을 헤집듯 유유히 장평소류지를 유영하는
거위들을 바라보면 마치 지구 반대편 유럽의 봄을 담아 낸
한 폭의 서양화를 감상하는 듯 하다.
주변 행사장 부스에는 상춘객들을 위한 즐거운 먹거리와 볼거리 행사가 마련된다.
시금치, 쑥 등 지역 주민들이 직접 수확한 싱싱하고 봄 내음 가득한
농·특산물 홍보 판매장과 쫄깃한 육질, 풍부한 육즙을 자랑하는
보물섬 남해 한우를 비롯한 각종 향토먹거리
장터가 펼쳐진다
(뉴우스경남)
예쁘다
예쁘게 추억도 만들어 봅니다
아이 예뻐라
장평 소류지와 넘 잘 어울리는 듀울립
폰 사진
장평 소류지 옆엔 유채꽃도 활짝 피여 있다는 이야기
ㅎㅎㅎ논두렁 자운영꽃 사진 찍다가 빠진 이야기
하얀 튜울립꽃이 예쁜 이야기
봄의 전령 튤립이 가장 먼저 고개를 드는 곳,
매년 수많은 상춘객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아 온
남해군 장평소류지에 올해도 형형색색 튤립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다
지금 떠나면
예쁜 튜울립꽃을 만날 수 있다는
남해 장평 소류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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