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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대두산[풍혈냉천] 생소한곳이지만 한번쯤 들려보시면 좋을듯! (전북 진안군)

구염둥이 2016. 4. 24. 08:23

풍혈냉천 이야기

 

마이산 암마이봉을 인증샷하고 또 다른 한곳을 가본다

들어본적 없는 대두산의 풍혈냉천 참 이름도 생소하고

 중국에서나 들어볼것 같은말이다

ㅎㅎㅎ 풍혈냉천

 

 

 

풍혈냉천 ^^

 

전북 진안군 성수면 좌포리 양화마을에 있는 풍혈과 냉천은 조선시대부터 널리 알려진 곳이다.

풍혈은 삼복더위에도 바위 사이에서 찬바람이 나오는 구멍이고,

냉천은 한여름에도 손발이 욱신거릴 만큼 차가운 물이 샘솟는 곳이다.

이곳 풍혈 중 냉풍량이 가장 많은 곳에는

 아예 식당 겸용의 실내 공간을 만들어 놓았다.

바위틈 사이로 섭씨 4도의 찬바람이 스며 나와 20여평의 동굴안은 항상 서늘하다.

 

올 여름 더위는 섬진강 줄기 대두산자락의 서늘한 냉기와 얼음장같은

 차가운 물에 씻어보자.(다음팁)

 

 

 

 

겨울철엔 사용을 안해서 지저분한 이야기

물은 절대 마시면 안되겠지요

 

 

진안읍~부곡~성수면 좌포리 양화마을.

 

 

 

 

여름에는 시원하게 발을 담그면서 시원하게

 

 

여름이면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는 이야기

 

 

 

손을 데보니 찬바람이 나오는것 같다는 이야기

 

 

주변이 시원하다고 하네요

여름이면 ~~

그리고 바로 건너편엔 성수천이 흐르고 있어

물놀이도 할수 있을듯!

 

 

     

 풍혈냉천^^*

 

 

 
신비의 풍혈냉천
마이산의 남쪽에서 서쪽으로 약 10km를 달리면 성수면 양화마을

 

대두산 기슭에 풍혈냉천(風穴冷泉)이 있다.

 예전에는 한여름에도

 얼음이 얼어 있었다는 풍혈은 지금은다암 바위틈 사이로 섭씨 4도의 찬바람이 스며나와

 20여평의 동굴안을 섭씨 4도 정도로 유지해주고 있다

 

일제 강점기에는 한천 공장과 잠종 보관소로도 이용되었는데 지금은 마을 주민드르이

  여름철 김치저장에 이용되고 있다.

자연이 만든 냉장고인 셈이다 (옮겨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