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섬에·가면

변산반도 마실길은 어머니 품같은 포근한길~ (전북 부안군 변산반도)

구염둥이 2016. 4. 24. 14:58

변산 마실길 이야기

 

부안군은 변산마실길 2코스(송포항~성천항)

 

마실’은 마을을 뜻하는 사투리로 ‘마실길’은 동네 아낙들이 해거름에

이웃으로 놀러 갈 때 걷던 고샅길이다

 

변산 마실길은 산과 들과 바다가 함께하는 길이다

 

참 예쁜길이다

어머니 품같은 포근한 마실길이다는 이야기

 

 

 

 

 

 

고사포 해변이다

 

 

처음 초입은 바닷가 소나무숲에서 부터 시작했다

도착하자 바로 점심을 먹었다

그리고 마실길을 걸었다는 조매 웃으운 이야기

ㅎㅎㅎ 부산에서 7시30분에 출발했으니 그럴수밖에~~

 

 

 

 

 

고사포 바닷가 해수욕장이다

 

 

 

 

 

 

 

 

 

 

 

마실길이 시작이다

 

 

철조망이 쭈욱이여지는 이야기

 

 

마실’은 마을을 뜻하는 사투리로 ‘마실길’은 동네 아낙들이 해거름에

이웃으로 놀러 갈 때 걷던 고샅길이다.

 굳이 해안선을 따라 걷는 이 길에 마실길이라는 이름을 붙인 것은

그만큼 친숙하고 정감이 가는 길이기 때문이다.

바닷물이 빠지면 어머니의 넉넉한 품처럼 드러나는

갯벌도 부안마실길의 매력이다.

 

바다를 가로지르는 새만금방조제 33.9㎞를 달려 새만금전시관에서

변산반도를 에두르는 해안도로로 갈아타면 이내 고사포해변이 나온다.

해수욕장으로 유명한 고사포해변의 백사장은 2㎞로 백합을 비롯해 형형색색의 조개껍질

백사장에서 해변의 꿈을 꾸고 있고,

300m에 이르는 소나무 방풍림은 시원한

그늘로 바다를 찾아 나선 이들을 유혹한다.

 

 

 

 

바램을 이렇게 이야기 해본다

 

 

 

 

 

 

 

 

 

 

 

 

가까이 하섬도 보인다

물이 빠지면 모세의기적처럼 물리 갈라지는 이야기

 

 

 

 

 

 

 

 

 

ㅎㅎㅎ 하섬과 악수도 해본다

 

 

 

 

마실’은 마을을 뜻하는 사투리로 ‘마실길’은 동네 아낙들이 해거름에

 이웃으로 놀러 갈 때 걷던 고샅길이다.

굳이 해안선을 따라 걷는 이 길에 마실길이라는 이름을 붙인 것은

그만큼 친숙하고 정감이 가는 길이기 때문이다.

 

바닷물이 빠지면 어머니의 넉넉한 품처럼 드러나는 갯벌도 부안마실길의 매력이다.

바다를 가로지르는 새만금방조제 33.9㎞를 달려 새만금전시관에서

변산반도를 에두르는 해안도로로 갈아타면 이내 고사포해변이 나온다. 해수욕장으로 유명한

 고사포해변의 백사장은 2㎞로 백합을 비롯해 형형색색의 조개껍질

 백사장에서 해변의 꿈을 꾸고 있고,

 300m에 이르는 소나무 방풍림은 시원한 그늘로 바다를 찾아 나선 이들을 유혹한다.

(옮겨온글)

 

 

나물캐는 우리회원

여성트레킹~~ 버스킹

 

 

 

해안 철책 초소인가 보다

 

 

 

 

출렁다리다

 

 

마실길의 또 하나의 멋 출렁다리 건너기다~

 

 

 

 

 

 

 

 

 

 

 

 

부안은 보이는 모든 것들이 보물이라 할 만큼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중국 당나라 이태백이 즐겨 찾았던 곳과 흡사해 이름이 붙여진 채석강과 적벽강

등은 자연의 경이로움을 한 몸에 담아 변산반도의 위용을 높여준다. 삼라만상을

그려내는 기암절벽, 넓디넓은 줄포갯벌 등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을 상쾌하게 하며 즐거움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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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천혜의 자연을 두 발로 기억케 할 수 있는

변산 마실길이 개통됐다.

  4개 구간 66㎞ 길이의 변산 마실길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10월에 가볼만 한 곳으로

선정될 만큼 볼거리가 다양하다.

마실길은 서두터(새만금전시관)에서 격포항에 이르는

 1구간(18)과 격포항에서 모항갯벌체험장까지 닿는 2구간(11.4), 모항갯벌체험장에서

곰소염전에 이르는 3구간(23), 곰소염전에서 줄포 자연생태

 공원까지 가는 4구간(11)으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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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도 이곳에서 소망의 글을 썼다는 이야기

 

 

 

 

 

부산mbc여성트레킹 ~ 버스킹

변산마실길 2코스

걷고 보고

 

 

 

 

 

 

 

 

 

ㅎㅎㅎ 특별한 이야기

 

 

 

 

 

 

 

 

 

 

 

 

 

 

 

 

 

 

 

 

 

 

 

 

후박나무랑 걷고 보고

 

 

 

 

 

 

 

 

 

 

마실길 안내의 집으로오십시요

 안내소 오전 8시30분 오후 4시까지  연락처 063-584-0456번

 

 

 

 

변산 마실길을 걷고 보는 동안 이렇게 좋은길도 있는데

아직 모르는 사람도 많다고 생각을 했다

변산마실길 공지가 올라왔는데 신청이 많이 없어서 ~

와보니 이리도 좋은걸 !!

다음에 올때는 많은 회원들과 함께하면 좋겠다는 아쉬운 생각이 들었다는 이야기

변산마실길 2코스~

다시한번 걷고보고 하리라 다짐도 해본다

봄 이대로 보내기엔 넘 아쉽다는 내 이야기

건강은 건강할때

챙겨야 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