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나무·잎·열매·모음

흰꽃잔디랑* 분홍색꽃잔디랑 잔디꽃들의 잔치가 벌렸네! (전북 진안군)

구염둥이 2016. 4. 27. 01:25

꽃잔디 꽃 (지면패랭이꽃) 이야기

 

 

 

꽃잔디 또는 지면패랭이꽃이라고 합니다.

높이 10cm이고 잔디처럼 땅을 덮고 많은 가지가 갈라집니다.

잎은 마주나며 주로 끝이 뾰족한 바소모양이고 가장자리가 꺼칠하고 잎자루가 없습니다.

 꽃은 4~9월에 피고 붉은색, 자주색, 분홍색, 흰색 등으로

 줄기의 윗부분의 갈라진 가지에 1개씩 달립니다.

 

꽃받침은 끝이 뾰족하며 5개로 갈라지고 털이 있습니다.

화관은 5개로 길게 갈라지며 끝부분이 조금 오목하고 수술은 5개이고, 열매는 삭과입니다.


다년생 초본으로 원산지는 미국 동부이고 주로 관상용으로 심습니다 (다음팁)

 

 

 어느곳이나 빠지지않는꽃이 이 꽃잔디지요

그런데 진안에서는 꽃잔디축제도 열린다고 합니다

원연장마을에서요

ㅎㅎㅎ 우연히 꽃잔디 꽃을 올리면서 알게되였어요

전 마이산 남부주차장으로 가는길에  보았는데

 

 

 

예쁜 꽃잔디 이야기

 

 

 

 

 

 

 

 

 

 

 

 

 

 

 

진안에서는 꽃잔디 축제도 열린다고 하는데 기회되면

내년엔 마이산 갈때 함 들려봐야겠네요

 

전북 진안군 진안읍 원연장마을에서 4월29일부터 5월1일까지

제8회 진안 원연장 꽃잔디축제가 열린다고 합니다.

원연장마을 ...

 

 

 

잔디 꽃

 

지면패랭이꽃 ,꽃잔디,땅패랭이꽃등으로 불리는 식물입니다.
북아메리카 원산으로 관상용으로 심어 기르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땅 위를 기고, 높이 10~20cm이다.

 

잎은 마주나거나 몇 장이 돌려나며, 피침 모양으로 길이 1~2cm, 폭 3~7mm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4~9월에 줄기 끝에 3~9개씩 원추꽃차례로 달리고,

 붉은색, 분홍색, 흰색 등 색깔이 다양하다.

꽃받침은 5갈래로 깊게 갈라지며, 갈래는 피침 모양이며, 겉에 털이 난다.

 화관은 통 모양이며, 끝이 5갈래로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이다 (한반도생물자원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