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나무·잎·열매·모음

[부산] 금정산 철쭉은 암석과 함께 피여있어 분재같다 (부산시 금정구)

구염둥이 2016. 5. 2. 13:20

금정산 철쭉꽃 이야기

 

 

 

철쭉꽃**^

 

키는 2~5m이고 어린 가지에는 선모가 있으나 자라면서 없어지며 회갈색으로 된다.

잎은 어긋나지만 가지 끝에서는 모여난 듯 달린다.

 잎은 길이가 5~10㎝ 정도인 넓은 난형으로 끝은 둔하고 밑은 뾰족하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연한 홍색의 꽃은 잎과 같이 5월 무렵 3~7개씩 가지 끝에 피고

 꽃잎은 5개가 합쳐 깔때기 모양을 이루는데 지름이 5~8㎝이다.

 

열매는 길이가 1.5㎝ 정도 되는 선모가 있는 타원형의 삭과로 10월에 익는다.

흰꽃이 피는 것을 흰철쭉(for. albiflorum)이라 하고,

이외에 같은 속에는 갈색 털과 꽃대에 점성이 있고

 잎이 피침형인 산철쭉, 이와 비슷하지만 점성이 없고

 꽃이 잎보다 먼저 피는 진달래를 비롯하여 10여 종(種)이 있다.(다음백과사전)

 

 

 

 

 

 

 

 

 

 

 

 

 

 

 

병꽃나무

 

 

ㅎㅎㅎ 우리 사랑이가 잠을 자고 있네요

잠시 쉬면서

 

 

 

아직 활짝 피기전 금정산 철쭉꽃 이야기

 

 

 

봄은 어느곳이나 꽃이 피여

꽃들의 꽃 잔치다

 

 

 

 

 

예쁘다 ~~봄

 

 

 

철쭉 꽃 꽃말 : 사랑의 즐거움 사랑의 기쁨

 

걷고 보고

 금정산 철쭉 꽃 이야기 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