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밀나물 이야기
잎
어긋나고 길이 5~15cm, 나비 2~7cm의 넓은 타원형 또는 달걀 모양의
타원형으로서 끝이 뾰족하고
밑은 둥글거나 심장 밑 모양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잎의 모양은 변이가 심한 편이다.
5~7개의 맥이 있으며 맥 위에 털이 있다.
앞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다소 흰빛이 도는 녹색이다.
줄기 위쪽의 잎자루 밑에는 턱잎이 변한 1쌍의 덩굴손이 있어
다른 물체를 감는다.
꽃
5~6월에 녹황색으로 피는데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길이 4~10cm의
꽃대 끝에서 작은 꽃들이 산형 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암수딴그루이다. 수꽃의 꽃덮이는 옆으로 퍼지고 6개로 갈라진다.
갈라진 조각은 넓은 댓잎피침형이며 길이는 4mm이다.
암꽃의 꽃덮이는 길이 2.5~3mm의 배 모양이고 씨방에 붙어 뒤로 젖혀진다
열매
10월경에 지름 6~10mm의 둥근 장과가 달려 검은색으로
익는데 흰 가루로 덮여 있다.
저두 이변에 찾아서 이름을 알았답니다
고사리옆 선밀나물들이 군락을 이룬 이야기 ㅎㅎ
비맞은 모습이 ~~
이것도 나물인데 이름은 모르겠네요
사용방법^^*
전체가 황록색을 띤다.
땅속줄기가 옆으로 뻗으며 자라고 끝에서 원줄기가 나와 곧게 서는데 위쪽이 약간 휜다.
밀나물과 비슷하지만 덩굴성이 아니고 서서 자라기 때문에 선밀나물이라고 한다.
관상용·식용·약용으로 이용된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는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하거나 술을 담가서 쓴다.
효능 **^
주로 신경계·운동계 질환을 다스리며, 성병에도 효험이 있다.
관련질병: 과식, 관절염, 매독, 설사, 소변간삽, 소변불통,
요통(습울증), 월경불통, 진통, 행혈등 (학술편수관)
신기하게 생겨서 담아온
걷고 보고 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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