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나무·잎·열매·모음

제주도 곶자왈의 야생화 [등심붓꽃] (제주도 서귀포시)

구염둥이 2016. 5. 22. 21:25

등심붓꽃 이야기

 

 

메리카와 카리브 해가 원산지이다.

벼과 식물들처럼 생긴 이 붓꽃과 식물들은 별 모양의 꽃이 피는데

노란색, 흰색 또는 푸른색에서 자주색까지 여러 가지 색깔을 띤다.

 꽃잎처럼 생긴 6장의 조각이 꽃에 달려 있으며, 뿌리줄기는 가늘고 단단하다.

 

서인도 제도산 시시링키움 베르무디아나와 북아메리카산 등심붓꽃은

유럽의 몇 곳에서도 귀화식물로 자라고 있다.

앞의 것은 50㎝ 정도 되는 꽃대에 약 2㎝ 노란색 꽃이 피며,

등심붓꽃의 꽃은 이보다 작다.

 

칠레산 시시링키움 스트리아툼은 키가 90㎝ 정도 되며

황백색 꽃이 수상꽃차례로 핀다.

한국에는 북아메리카에서 들어온 등심붓꽃

 1종이 남부지방의 양지바른 곳에서 자라고 있다.

 

꽃은 5~6월에 핀다(다음백과사전)

 

 

 

등심붓꽃

 

 

 

 

 

 

 

양지꽃

 

 

예쁜 곶자왈 생태숲의 꽃들 이야기

 

국화잎아욱꽃                   별노랑이꽃

 

 

 

등심붓꽃

 

이른 봄부터 여름까지 가느다란 잎이 녹색으로 남아 있으며

 5~6월에 청자색의 꽃이 피면 더욱 앙증맞은 느낌이 든다.

 정원의 화단이나 정원석사이에 식재하면 관상가치를

 한층 높일 수 있다.(다음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