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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녹차 축제장 이야기~ (경남 하동군)

구염둥이 2016. 5. 24. 13:02

하동 녹차 축제장 이야기

 

 

경상남도 하동은 신라 828년 당나라 사신으로 다녀온 대렴공이 차씨를 가져와

왕명으로 심어 수확한 첫 소재지로써 우리나라 차 문화의 근원지라고 여겨지는 곳이다.

하동의 차는 대규모 농장에서 재배되는 고품질의 차로 유명하며,

 일반 차와는 달리 노지에서 재배되는 고품질의 차이며,

 

봄철부터 가을까지 차 말리는 기간 동안 하동군 내의 쌍계사는 차 잎 향기로 가득하다.

 축제기간중 방문객들은 차 잎을 따고 차를 시음해 보면서 하동 야생차의 향기에 취하게 될 것이며,

 이밖에도 각종 체험행사를 통해 하동 차의 매력을

 흠뻑 맛볼 수 있을 것이다[다음팁]

 

 

 

녹차
4월~7월 맑은 날 야생 차나무의 잎을 따 가마솥에 덖고

멍석에서 비비는 것을 3~7회 반복하여 말린 하동 고급 수제차는

 하룻밤 재운물을 끓여 식혀(60~80℃)부은후 1~3분정도 우려낸다.

 한잔의 녹차는 은은한 맛과 빛깔,

 그 풋풋한 향으로 심신의 피로를 말끔히 가시게 한다.

 

 

 

좋은 아이디어에 박수 보네요

멋져요

 

 

 

 

 

 

 

 

 

 

 

 

 

 

 

 

 

 

 

 

 

 

 

 

 

 

 

 

 

 

 

 

 

 

 

 

 

 

 

발 담그고 싶은 이야기

 

 

 

요즘은 어느지역이나 축제가 많이 열리고있어서

가고싶은곳을 택해서 갈 수 있으니까

 

하동녹차축제는 올해 20회라고 하는 이야기

 

시간되시면 놀러가셔서 향기좋은 녹차도 한잔 마시고

구매도 하시면 좋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