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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토왕성 폭포 물줄기는 말라 없어도 멋진 45년만의 개방 폭포다웠고 멋졌다 (강원도 속초시)

구염둥이 2016. 5. 27. 11:13

토왕성 폭포이야기

 

 

덥다고 느껴지는 초여름의 설악산 토왕성폭포 가는날

멀기에 설친 잠으로 차에 오른다

우리 여성트레킹회원들은 설친 잠을 자며 설악산에 도착한다

우린 점심을 먹고 토왕성폭포에 가본다

수가프고 덥고 힘들지만 계단을 올라가는 이야기

 

 

토왕성폭포

 

비룡폭포 왼쪽 석벽을 오르면 탁 트인 골짜기 속에 떨어지는

 거대한 물줄기를 만난다.

이것이 토왕성폭포이다.

일명 선광(禪光)폭포라고도 불리며,

설악산을 대표하는 3대 폭포 중의 하나이다.

설악산 신흥사 동남쪽으로 석가봉, 문주봉, 보현봉, 문필봉, 노적봉 등이

 병풍처럼 둘러싼 바위벽들 한가운데로 3단을 이루며

떨어지는 연폭(連瀑)으로 그 모습이 멀리서 보면,

 마치 선녀가 흰 비단을 바위 위에 널어놓은 듯 아름답다.

겨울철 이 폭포의 빙벽은 산악인들의

빙벽훈련장으로 사랑받는다.(대한민국구석구석)

 

 

 

 

 

폰 사진 이야기

 

 

 

 

 

 

 

 

 

 

 

 

 

 

 

 

 

 

 

 

 

 

 

 

 

 

 

 

 

 

 

 

 

 

 

 

 

 

 

 

 

 

 

 

 

 

 

 

 

 

 

 

 

 

 

 

 

 

 

 

 

 

토왕성 폭포는 여름이라도 멋지고 아름다우니

올여름

가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설악산 토왕성 폭포 개방 일자


-설악산 토왕성 폭포 개방일자는 2015년 12월 5일입니다.


◈ 45년만에 개방한 설악산 토왕성폭포

○ 2015.12.5(土)

 

○ 코스:설악동 매표소 입구→비룡폭포 →토왕성폭포 전망대→매표소입구(원점회귀)

- 총거리:5.6km정도 (소요시간 3-4시간정도)

*비룡폭포에서 우측으로 전망대까지 410m를 900여개의 데크로드를 설치함. (다음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