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여행의 바람!!
mbc버스킹이 간다!!
대한민국 구석구석까지~~
방호정 이야기
경상북도 민속자료 제51호. 조선 후기의 학자 조준도(趙遵道)가 생모를 생각하는 뜻에서
모친인 안동권씨(安東權氏) 묘소 밑에 건립하고,
자신의 호를 따 이름붙인 정자로, 푸른 바위와 맑은 물이 휘감아도는
벼랑 위의 절경지(絶景地)에 터를 잡았다.
평면은 전면에 정면 2칸, 측면 2칸 규모의 대청(大廳)을 설치하고,
대청 뒤에는 2통칸(通間)의 온돌방을 두었으며,
온돌방의 좌측으로는 부엌과 방 1칸을 돌출시켜,
전체적으로는 ㄱ자형의 평면을 이루게 하였다.
자연석 기단(基壇)과 주초(柱礎) 위에 방주(方柱)를 세웠으며,
대청에는 우물마루를 깔았다.
대청과 서쪽과 북쪽벽의 각 칸(間)에는 하부에 2단으로
궁창널을 끼운 세살 쌍여닫이문을 달았다.
특히 남쪽에는 각 칸에 4짝 들어열개문(위쪽으로 들어 열도록 된 문)을 달아
개울물과 앞쪽의 전망을 시야 가득히 들어오게 하였다.
대청 상부의 가구는 5량가(五樑架)이다.
천장은 연등천장인데 합각 밑 외기(外機) 부분에는 우물반자를 설치하였다.
대량(大樑)위에는 대접소로를 놓고 보아지와 첨차로 十자형 대공(臺工)을 짜서
종량(宗樑)과 중도리(中道里) 장여[長舌]를 얹었으며,
종량 위에는 섬세하게 조각된 파련대공(波蓮臺工)을 놓고,
대공의 몸에 직교(直交)하는 첨차를 끼워서
마루도리 받게 하였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그림같은 이야기
환상적인 그림이다
물이 적어서 멋지고 아름다운 모습은 아니지만
그래도 자랑할만한 곳!
대묻지 않은 계곡 여름 휴가지로 좋다는 이야기
텐트치고 즐기는 사람들도 있다는 이야기
한적해서 좋다
추억도 떠 올려본다
물에 비취는 산 그림이 아름답다는 이야기
가을이면 더 좋은것 같다
방호정계곡
경상북도 청송군 안덕면 신성리(薪城里)에 있는
계곡으로 초입의 바위 절벽 위에 자리잡은 방호정(方壺亭:경북 민속자료 51)부터
인근 고와리의 백석탄계곡(白石灘溪谷)까지 이르는 15㎞ 구간을 말하며,
계곡을 따라 흐르는 물은 낙동강의 상류를 이룬다.
가까이 있는 주왕산(周王山:721m)에 비해 널리 알려져 있지는 않으나,
청송8경(현비암·달기폭포·얼음골·월매계곡·신성계곡·절골·주왕산·수정사계곡)
가운데 제1경으로 지정될 정도로 경치가 빼어나다.
방호정은 1619년(광해군 11) 9월 조선 중기의 학자 조준도(趙遵道:1576∼1665)가 44세 때 돌아가신
어머니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지은 정자로, 1827년(순조 27)
조씨 문중에서 증축하였다.
계곡의 하류 지역에는 갖가지 기암절벽이 솟아 있고,
차고 맑은 물과 깨끗하고 넓은 자갈밭, 울창한 소나무숲, 야영장을 갖추고 있어,
백석탄계곡과 함께 하절기 가족 휴양지나
단체 회합 장소로 인기 있다 [다음팁]
사과밭 이야기
청송이니까~
공룡화석 발자욱이 있다는 이야기
이제 복원중
몇백년은 넘었을것 같은 이야기
방호정
경북 청송군 안덕면 신성리에 있는 조선 중기의 정자.
경상북도 민속자료 제51호. 조선 후기의 학자
조준도가 생모를 생각하는 뜻에서 모친인 안동권씨 묘소 밑에
건립하고 자신의 호를 따 붙인 이름이다
걷고 보고 mbc버스킹이랑
함께한 이야기
'산행·트레킹·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송 안덕면 작은마을의 고택들! 지금가면 민박하며 체험도 할 수 있다 (경북 청송군) (0) | 2016.06.09 |
---|---|
청송고와리 백석탄의 신비스럽고 아름다운 모습 [경북 청송군] (0) | 2016.06.07 |
삼척무건리 이끼폭포 초록융단을 깔아놓은듯! 포근함줘^^ 아름답고 멋져라~ (강원도 삼척시) (0) | 2016.06.07 |
백두대간 협곡 열차타보고 트레킹도 해보자 (경북 봉화군) (0) | 2016.06.05 |
칠성면의 돌집[초원의집] 넘 정성이 담겨 감탄사 절로나와요 (충북 괴산군) (0) | 2016.06.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