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를 위한 내 마음
내 마음의 시를 그대를 위해 짓고
내 마음의 음악을 그대에게 들려 주고
내 마음의 사랑을 고스란히 그대에게 바칩니다
나의 모든 것을
그대에게 주고 싶은 마음
이것이 그대를 위한
나의 마음이 아닐까 싶네요
진정으로 그대를 사랑 하지만
가난한 내 몸뚱이라서
그대에게 드릴 것은 내 마음 밖에 없답니다
그대가 나에게 베푼 사랑이
얼마나 큰지 너무나도 잘 알고 있으면서
난 진작 그대에게 사랑 밖에 못 해주니
내 자신이 한심 하다는 생각도 드네요
너무나 고맙고 사랑스런 그대
내 사랑 만큼은 그 어떤 보석보다 더 큰
값어치가 있다고 생각 한답니다
그러니 내 마음 변치 않고 그대만을 영원히 사랑할게요
12. 01. 15.
정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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