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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구례 쌍삼재[당몰샘]으로떠나 한옥체험하며 당몰샘물도 마셔보자! (전남 구례군)

구염둥이 2016. 6. 29. 04:43

 

쌍삼재 당몰샘 이야기

 

구례 원추리꽃도 보고

상삼재 당몰샘 그리고 운조루도 가본다는 이야기

한옥의 오밀조밀한 매력에 짧은 시간이 넘 아쉽다

이럴땐 하룻밤을 묵어야 되는데~~

아수움을 남긴다

 

 

쌍산재

해주 오씨인 주인장의 6대조 할아버지가 처음 터를 잡은 뒤,

고조부가 집 안에 서당인 쌍산재를 지어 오늘에 이르는 한옥이다

약 1만6500㎡가 넘는 집터에 살림채 여러 동, 별채와 서당채 등 부속 건물, 대숲

,잔디밭까지 자리한 가옥이다.

 모든 건물이 숙소로 꾸며져 호젓하고 편안한 한옥 체험이 가능하다.

개별 화장실과 샤워 시설이 갖춰져 불편함도 없다.[옮긴글]

 

 

 

전국 1위의 장수마을이라고 한다

아마도 당의 기운과 물 때문이 아닐까 싶다는 이야기

 

 

 

이런 모습은 정말 보기드문 건데

와~~ 신기합니다

 

 

 

 

 

 

 

 

마을 쌍산재 초입에 당몰샘이 있

좋다는 소문에 물을먹으러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고 하는 이야기

 

 

 

검사받은 물이래요

깨끗해서 얼굴도 보이는 거울같은 이야기

가뭄에도 물이 마르지 않는다고 한다

 

 

물 깨끗하지요

 한모금 마셨는데 시원했어요

아마도 지리산 자락이라 그런가 봅니다

 

 

블방님들도 꼭 함 들려보세요

좋은 물도 마시고 한옥 체험도 하시구요

 

 

 

이곳이 당몰샘터다

물이 넘 깨긋해서 바닥까지 보였다

 

 

 

 

민박도 가능하다니 체험을 하는것도 좋을듯

천천히 시간 여유를 같고 돌아보면 넘 볼것이 많다

그리고 가까운 근처에 볼거리가 많아서 하룻밤 민박체험 해보고 싶다는 이야기

시골엔 모기가 많으니 꼭 모기약은 챙겨야될것 같아요

예약하는 센스!!

 

 

 

 

 

 

대나무는 오래될수록 점점색이 진해진다고 한다

연한초록색이 올해에 나온 대나무다

 

 

돌아볼수록 미로같이 새로운곳이 나타나는 곳

호기심이 발동한다

 

 

 

 

집주인님의 해설을 듣는다

좋은 공부가 되였다는 이야기

정말 가볼만한 곳이다

민박도 가능하다고 한다

 

 

 

 

 

집안에 이렇게 너른 잔디밭도 있고 묘까지 있었다

딩글고 싶다는 이야기

 

 

 

 

자꾸만 새로운 모습이 쑤욱쑥 나타난다

 

 

 

 

 

 

 

 

공부를 가르키는 서당인것 같다

하늘천 땅지 하며 공부하는 소리가 들리는듯!!

 

 

이곳에서 많은 인재들이 나왔겠지요

소중한 이야기

 

 

 

 

 

뒷쪽문을 열고 나오면 이렇게 연못도 있다는 이야기

 

 

뒷쪽 문

 

엄청나게 넓은 집 주변이 넘 아름답고 멋스럽다고나 할까

고풍스런 옛것들도 많구 놀랍다

 

 

 

 

 

 

 

 

 

 

ㅎㅎㅎ 병아리를 가두는 둥우리다

어미와 함께 모이와 물까지 넣어준다

어릴적 노랑색 병아리가 생각 난다는 이야기

 

 

 

아마도 지성을 드리는 곳인것 같다는 이야기

 

 

절구도 아니고 우리 고향에선 학독[사투리] 이라고 했다

여름이면 고추와 보리밥 집간장 마늘을 넣고 갈아서 열무김치를 담았다는 이야기

참 맛낫었는데 열무김치를 담으면 깊은 샘에 퐁당 넣었다가 먹을때만 꺼냈었다

냉장고가 없으니까 샘물속에~~

 

 

 

고향집 같은 이야기

 

 

 

우리의 옛것을 그대로 버리지 않고 놓아둔 주인장님이 대단하신것 같다

 

 

 

 

 

쌍산재를 둘러보니 우리옛조상님들의 삶이 한눈에 보였다

잘은모르지만 그 집안의 생활모습도 볼수있고

또 지금까지 이렇게 잘 보존해온 후손들이 대단하게 느껴졌다

버스킹이 있기에 이렇게 쉽게 올 수 있었다는 이야기다

 또 우린 다른곳을 찾아간다

운조루로 이동한다

 

ㅎㅎㅎ 버스여행의 멋 맛 은 이런것이 아닐까요??~~

 

부산 mbc투어 버스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