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동 계곡 이야기
아름답기로 잘 알려진
문경 선유동 계곡
덥기고 하고 계곡 트레킹을 떠나본다
오늘도 좋은친구 버스킹이랑~~
날씨도 흐린듯!
쨍쨍한 햇볕은 아니고
계곡따라 간간히 불어오는 바람은 흘린땀을 씻어준다
사진찍고 웃고
늘상 집나오면 즐거운 우리들~
푸른계절 유월도 보내고
이제
또 다른계절 칠월이다이제부터는 더위란 장마랑
지겨운 쌈을 시작해 본다
그래도 버스킹이 있어서 아무때나 떠나고싶을때
출발할 수 있으니 넘 좋다
문경 8경의 하나, 선유동계곡(문경 선유동) *
문경 선유동계곡은 백두대간의 대야산(931m)을 가운데 두고
10km 거리에 있는 괴산 선유동 계곡보다 길고 화려하다
계곡미가 빼어나 문경팔경의 하나로 꼽히는 곳이다.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아 무척 깨끗하다.
계곡의 시작 지점에 학천정, 끝 지점에 칠우정이 있으며,
계곡의 양 옆에 펼쳐진 깊은 숲과 계류를 덮어버리는 오랜 소나무들이 많아
운치를 한층 더해주고 있다.
* 선유동계곡의 볼거리 *
용추동에는 이재가 지은 둔산정사와 이재를 추모하는 후학들이
그를 기려 1906년에 세운 학천정이, 계곡의 하류 끝지점에는
의친왕이 이름을 지어 주었다는 칠우정이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곳곳에 석각 글씨가 새겨져 있는데
그 가운데 최치원이 쓴 <선유구곡>이 유명하다.
선유구곡은 옥하대, 영사석, 활청담, 세심대, 관란담, 영규암,
난생뢰, 옥석대 등이다.[대한민국구석구석]
흐드러지게 많은 산딸기
암수 두마리의 용이 하늘로 오른 곳이라는 전설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용추 양쪽 거대한 화강암 바위에는 두마리의 용이 승천할 때
용틀임하다 남겼다는 용비늘 흔적을 볼 수 있는데,
그 신비로움에 탄성이 절로 나온다.
가뭄이 극심해도 물이 마르는 일이 없어 예부터 이곳에서 기우제를 올렸다.
승천한 두마리의 용 중 한마리가 사랑의 맹세로 새겨둔 걸까.
아래 용추 폭포에 패인 소(沼)의 모양이 재미있게도 하트형이다.
그래서 그런지 처음 보는데도 발을 담그고 싶을 정도로 친근감이 든다. [다음팁]
사랑바위 [하트바위]
이험한 이야기
신선이 노닐던 선유동 계곡=문경시내에서 국도를 따라 문경읍·충주 방면으로
18㎞ 떨어진 마성면사무소를 지나 901·922번 지방도를 이용해
약 11㎞쯤 더 가면 도로변 좌측에 큰 주차장이 보인다.
주차장 옆 큰 송림이 1.7㎞나 되는 선유동 계곡의 입구.
신선이 노닐던 계곡이라 해서 붙여진
이름 선유동이다.
수백명이 앉을 수 있는 거대한 암석들은 마치 대리석을 다듬어 뉘어 놓은 듯하고,
자연스레 켜켜이 포개진 넓적바위들은 마치 사람이 쌓아 놓은 듯 정교하기 그지없다.
솜이불을 깔아 놓은 듯 하얀 암반이 절묘하게 계곡 하상을 이룬 가운데
바위 사이로 흐르는 맑은 옥계수는 마치 수정 같아서 흐르는
자체가 아까울 정도다. [다음팁]
버스를타고 이곳저곳 구석구석 보면서 관광을 즐기는것도 좋다
버스킹 !!
새로운 여행의 시작이고 출발 이다
부산에서 출발은 하는 버스킹!!
#MBC투어
#버스킹!!
#국내여행
#버스여행
#트레킹
문의 1644ㅡ3042
051)757ㅡ6988
'산행·트레킹·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리산 한신계곡!! 시원한 폭포랑 물줄기랑 장관이였어라~!!(경남 함양군) (0) | 2016.07.07 |
---|---|
서울여행!! 버스킹에 마음을 싣고 인사동 북촌 동대문 시장으로! (서울시 인사동) (0) | 2016.07.02 |
전남구례군 [곡선재 운조루]고택체험 좋은 공부하고 온것같아~ (전남 구례군) (0) | 2016.06.29 |
전남구례 쌍삼재[당몰샘]으로떠나 한옥체험하며 당몰샘물도 마셔보자! (전남 구례군) (0) | 2016.06.29 |
[일본여행]기린맥주공장으로 체험도 가보세요 (일본 후쿠오카 규슈) 4 (0) | 2016.06.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