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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 회산백련지로 연꽃향기 찾아 떠나보자!! (전남 무안)

구염둥이 2016. 7. 20. 05:40

무안 백련단지 이야기

 

양파로 유명한 무안으로

#버스킹" 출발이다

나두 따라가본다

더운날씨!!

 

그늘없는 연꽃단지겠지만 #버스킹"과 함께 라면~~

 

 더위쯤이야 물럿거라~~!!

연꽃에도 향이 있다고 한다

10만평의 연꽃단지 아마 향기에 취해

내 얼굴도 예뻐질것 같구 주름도 펴~~ 질것 같다는 이야기

 

 

 

10여만 평이나 되는 대규모 연꽃단지인 백련지는 동양 최대 규모의 백련 자생지로,

연꽃 중에서도 희귀하기로 정평이 나 있는

가시연꽃까지 군락을 이루고 있어 더욱 특이할만 합니다.

 연에는 백련, 어리연, 왜개연, 노랑어리연, 가시연, 개연 등 생각보다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특히 백련은 매우 진귀한 연꽃으로,

 수련과에서도 보기 드문 종류입니다.

 

연꽃의 태생이 고결하게 피어나는 자태라고는 하지만

 백련의 고결하고 청초한 모습은 다른 연에 비길 것이 아닙니다.
연은 암술과 수술이 한 꽃 안에 있는 양성화인데,

 

 한 꽃에 300개 정도의 수술과 40개 전후의 암술 그리고 화탁(花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백색의 긴 타원형을 이루는 꽃잎과 한 꽃에 18~26개나 되는 꽃잎이 붙어 있습니다.

그리고 수정 후에는 안에 15~25개 의 씨가 생기는데,

 잘 익은 종자의 수명은 500년이나 된다고 합니다.

 

 불교에서는 빛과 극락정토(極樂淨土)를 상징하기도 하고,

생명의 근원으로 인식되기도 하는 연꽃은

 씨주머니 속에 많은 씨앗을 담고 있다고 해서

 풍요(豊饒)와 다산(多産)을 상징합니다.


그래서 예부터 우리의 그림(畵)이나 건축물, 의복 자수(刺繡)등에

 연꽃을 많이 새겨 넣었습니다.

인도와 이집트가 원산지인 백련(白蓮)은 7월과 9월 사이에 하얀 꽃을 피우는데

 일시에 피지 않고 석 달 동안 계속해서 피며,

모습이 청초함과 함께 환상의

 풍경을 연출합니다.[다음팁]

 

 

 

 

도착하니 넓은 주차장이 맘에 들었구

푸른물결의 바다같은 연꽃의 잎이 장관이고 눈이 즐거웠다

참 덥기 더웠다

그래도 우리 버스킹맨님들은 즐거웠다

행복했다

ㅎㅎㅎ

여행으니까.................!!

 

 

수줍어 몰래 살자기 피여 있는 우아한 이야기

 

 

아름다운 수련꽃 이야기

 

 

 

 

 

도착해서 우선 그늘아래서 점심을 먹는다

문화해설사님도 우리밥으로 나눠서 함께 점심을 해결한다는 이야기

 

 

 

와우~~!! 끝이 안보이는 백련단지

동양 최대라니 그럴만한 이야기

푸른 백련단지

8월엔 화려한 모습을 볼 수 있을듯 !!

 

 

 

 

길따걷고 보고 조형물도 만나는 이야기

 

 

조형물과 함께 인증샷도 해본다

 

 

 

 비비추꽃도 한몴을 한 이야기

 

 

 

 

백련을 볼 수 있게 잘 만들어놓은 데크길 !!

센스엔 박수 보내구~~

 

 

연꽃을 볼려면 아침 해가뜨기전에 가야

화려하고 예쁜 모습을 볼 수 있지만 우린 멀기에 해가

 

 떠 오른 땡볕에서 본다

ㅎㅎㅎ 그런들 어떠리 좋은걸~~!!

 

 

 

높은곳에서 연꽃을 볼 수 있게 만들어진 전망대다

이것도 무안군의 센스!!

 

 

하얀 연꽁은 아직이지요

필 생각이 없는듯!!

 

 

 

 

추억 담는 이야기

 

 

인공으로 만들놓은 ㅎㅎㅎ 운무래요

더운날씨에 시원한 이야기

 

 

 

 

혜민스님의 공감가는 글귀!!

 

 

멋진 이야기

                                    운무덕인듯!!

 

 

 

 

보트를 타고 갈 수 있는 이야기

 

 

 

 

 

시간아 멈춰다오!!

............

 

 

 

 

10만평의 동양최대의 백련단지

방죽이라고 하는 이야

 

 

 

 

 

 

 

ㅎㅎㅎ 재미있는 개구리 조형물 사랑을 고백하는게 아닐까요

ㅎㅎㅎ

 

 

 

 

아름다운 이야기

사랑이 이루워 진다니 앉아 봐야지요

 

 

...............이뤄진 사랑인데...............!!

 

 

 

 

수상 유리온실이라는데 올라가지는 못한 이야기

 

 

 

 

 

이리저리 데크길이 있어 편안한 이야기

 

 

 

 

 

 

 

 

 

 

 

 

 

 

 

 

 

 

ㅎㅎㅎ 물까요?

우렁이 알 이지요

 

 

 더덕더덕 붙은 우렁이 알들

 

 

 

아름다운 이야기

백련꽃

 

 

 

 

 

 

 

 

꽃 중의 군자`라 일컬어지는 백련과 함께 ...........!!

무안에서 몇시간 동안 행복한 이야기

 

회산 백련지는 10만여평으로 일제의 암울했던 시대에 우리 조상들의

 피와 땀으로 축조되어 인근 농경지 젖줄역할을 해왔다.

 동양 최대의 백련 서식지로 번성한 것은 약 60년전 인근 마을 주민이 저수지 가장자리에

백련 12주를 구해다가 심었는데

그날밤 꿈에 하늘에서 학이 12마리가 내려와 앉아 흡사 백련이 피어있는

 모습과 같아 그날 이후 열과 성을 다해 연을 보호하고 가꾸어 오늘에

이르렀다고 전해지고 있다

.

백련은 홍련처럼 일시에 피지 않고 7월부터 9월까지 수줍은 듯

 잎사귀 아래 보일 듯 말 듯 숨어서 피는 특성이 있다.

최근 멸종위기 식물로 알려진 가시연꽃이 군식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무안군에서는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자연 친화적인 연꽃 탐방로를 설치해 놓았다.

 

 저수지 위에 놓인 목조 데크를 거닐면서 연꽃을 자세히 감상 할 수 있다.

 좀더 가까이 보고 싶다면 배를 타고 연꽃 사이를

노를 저으며 다니면 된다

 

연꽃 군락지 사이로 뱃길이 조성돼 있어 낭만적인

 데이트를 즐기기에 더없이 좋다[다음팁]

 

꽃말: 순결 청초한 마음!!...

 

 

무안군청 문화관광과 (061-450-5224)

 

전남 무안에서 걷고 보고 보낸 하루 이야기

 

 

#mbc투어 #버스킹 #국내여행

#버스여행 #트레킹

 

문의:051)757ㅡ6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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