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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의 부석사 !! 둘러보기 (충남 서산시)

구염둥이 2016. 7. 24. 13:26

부석사 이야기

 

 

 

대한불교조계종 제7교구 본사인 수덕사(修德寺)의 말사이다.

창건에는 여러 가지 이설(異說)이 있다.

첫째는 677년(문무왕 17)에 의상(義湘)이 창건하였다는 설이다.

의상이 이 절을 창건할 때에 도둑의 무리들이 몇 번이나 달려들어 허물어버리자,

선묘(善妙)의 화신(化身)인 용(龍)이 크게 노하여 큰 바위를 공중에 띄워

 빙글빙글 돌리면서 금시라도 떨어뜨릴 기세를 보였다.

 

 도둑들은 혼비백산하였고, 절을 창건한 뒤 선묘의 호법(護法)을 기념하기 위하여

부석사라 하였다고 전한다.

그러나 이 설화는 경상북도 영주의 부석사에 얽힌 설화이므로

의상의 창건 또한 신빙성이 없다.

현재 절 앞 10㎞ 지점의 바다에 부석섬이 있고

 이 절이 있는 산 이름을 섬이 날았다는 뜻에서 도비산이라 한 것이

모두 이 설화와 관련된 것이다.

 

또 다른 설에는 고려 말의 충신 유금헌(柳琴軒)이 망국의 한을 품고 물러나

 이곳에다 별당을 지어 독서삼매로써 소일하였는데,

그가 죽자 승려 적감(赤感)이 별당을 사찰로 변조하였고 사찰명도 바다 가운데 있는

 바위섬이 마치 뜬 것같이 보이므로 부석사라 하였다고 한다.

 

두 가지 창건설 중 후자가 다소 신빙성이 있다.

창건 이후 조선 초기에 무학(無學)이 중건하였고 근대에는 만공(滿空)이

 주석하면서 선풍을 떨치기도 하였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극락전을 비롯하여 심검당(尋劍堂)과 요사채,

산신각 등이 있으며 극락전 앞에는 안양루(安養樓)가 있는데 서해를 향하고 있다.

 

 심검당 앞에 있는 부석약수는 유명하다.

극락전 내에 봉안되어 있었던 아미타삼존불은 상호가 빼어난 수작이었으나

1980년에 도난당하였다.

현재 일본 쓰시마 관음사(觀音寺)에 있는 금동관음보살상과 대세지보살상의 불두(佛頭)는

 1330년(충혜왕 17)에 이 절에서 조성하여 봉안한 것인데,

고려 말에 왜구에게 약탈되었던 듯하다.[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간월암에서 이동 부석사에 들려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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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투어 버스킹"

 

 

한적한 부석사로 발길을 옮겨본다

 

 

 

 

 

 

그늘이 있어 덥지만 좋다

 

 

맥문동이 예쁘게 피여있는 이야기

 

 

 

부석사 이야기

 

 

 

 

 

 

좋은 글도 마음에 새겨본다

 

 

우물 물이부족해 없다

 

 

 

 

 

 

 

부석사의 수국꽃

 

 

 

 

 

 

 

 

 

부석사 이야기

 

 

 

 

동전이 잘 붙여지면 소원이 이루워 진다고 하는 이야기

 

잘 붙어있는걸 보니 아마도 다 이뤄졌으리라 믿어본 이야기

 

 

 

 

소원이 이루워 진다는 동전 올리기

 

 

ㅎㅎㅎ 여기다 넣어 본

ㅎㅎㅎ

 

 

잘 안 붙는 동전 소원이 넘 많았나 보다 .............!!

 

 

 

 

 

 

 

 

 

 

 

 

 

 

못 이룬 사랑 용이되여............

 

 

 

 

 

 

 

 

 

 

이제 내려가는 이야기

 

 

 

 

 

 

 

 

부석사(浮石寺)는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취평리 160번지에는 있는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7교구 본사인

수덕사의 말사입니다.


부석사의 창건에는 여러 가지 이설이 있는데 신빙성 있는

 설화로는 고려말의

충신 유금헌이 창건한 별당을 그가 죽자 '적감'이라는

승려가 사찰로 변조하고 절이 바다 가운데 있는 바위섬이 마치 뜬 것 같이 보이므로

 부석사라 이름하였다고 합니다.

 

 또 다른 설화는 경북영주 부석사에 얽힌 설화가 그대로

 이 곳에 적용된 것으로 의상이 창건하였다는 것으로

 현재 절 앞 10km 지점의 바다에 부석섬이라는 섬이 있고,

산의 이름이 섬이 날았다는 뜻에서 도비산이라 하는 것은

이 설화와 관련된 것이라 합니다.


창건 이후 조선 초기에 무학(無學)대사가 중건하였고

 근래에는 만공(滿空)선사가 주석하기도 하면서

 선풍을 떨치기도 하였습니다[다음팁]

 

 

 

 

 

부석사

높이 50.5㎝. 일본 쓰시마 섬[對馬島]도요타마무라오츠나[豊玉村小網]의 관음사 소장.

복장품 조사를 통해 1330년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부석사에서 현세에 재난을 없애고

 복을 누리며 내세에 아미타정토에 태어나기를 바라는 30여 명의 발원에 의해

 주존불로 조성되었음이 밝혀졌다.

대좌와 광배를 잃었으나 불신의 상태가 양호한 편이며,

길상좌에 수인은 하품중생인을 취하고 있다.

 

보관이 없어져 높이 틀어올린 보발이 보이며 풍만한 얼굴에는 미소를 머금고 있다.

보살상이면서 불의를 입고 있는 것이 특이하며

고려 후기에 유행한 불상 형식의 특징인 띠매듭이나 금구장식도 표현되어 있다.

 화려한 목걸이와 두 무릎에 보이는 영락장식에 의해 보살상임을 알 수 있는데

 이는 당시 보살상들의 일반적인 특징이다.

 

연대가 확실한 고려 후기의 보살상 중 가장 이른 예로,

장곡사금동약사불좌상(1346) 또는 문수사 금동아미타불좌상(1346)과

같은 양식 계열에 속한다.[다음백과]

 

특별한 버스킹의 덤 ..............!!

삼사를 둘러보는거다

 

간월암......... 부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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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심사

 

연이은 폭염주의보!!

이제 더워서 그늘이 없으면 힘들것 같다

절 믿음은 안 가지고 있지만

절에 오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좋다

그래서 누군가가 그랬다

절은 믿어라..........

 

ㅎㅎㅎ 그럴까 보다

 

다음에 올때는 또다른 계절에 오고 싶다

 

가을이나 겨울의 산사.............가

가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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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코스는 개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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